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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불과 재', 특수관 흥행 전편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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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영화 '아바타: 불과 재'의 개봉 2주차 스크린X와 4DX 글로벌 박스오피스가 전편인 '아바타: 물의 길' 성과를 넘어서며 흥행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9일 CGV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의 개봉 2주차 기준 스크린X 글로벌 박스오피스는 전편 대비 약 1.5배 수준인 1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4DX도 전편의 실적을 상회하는 3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특히 스크린X와 4DX가 결합된 통합관은 전편 대비 약 2배 높은 125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기술특별관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바타: 불과 재' 스크린X, 4DX 포스터. [사진=CGV]

객석률 또한 전편을 뛰어 넘는 성과를 보였다. '아바타: 불과 재'의 개봉 2주차 기준 글로벌 객석률은 스크린X와 4DX 각각 전편 대비 3%p 내외 수준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스크린X와 4DX가 결합된 통합관의 객석률은 전편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나 60%를 상회하는 등 통합관의 흥행이 돋보였다.

이는 '아바타' 시리즈가 스크린X와 4DX 등 기술특별관과 가장 높은 시너지를 창출하는 작품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다. 관객들이 작품의 완성도뿐만 아니라 어떤 포맷에서 영화를 관람할 것인지까지 고려하며 기술특별관을 적극적으로 선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스크린X는 정면 스크린을 넘어 양옆으로 확장된 시야를 통해 판도라의 광활한 환경을 관객의 주변 시야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한다. 공간 전체가 영화의 일부가 되는 이 경험은 '아바타' 시리즈 특유의 세계관과 결합되며, 관객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4DX는 장면 전개에 맞춰 정교하게 연동되는 모션체어와 바람 등 환경 효과가 액션과 감정의 밀도를 한층 끌어올리며, 관객에게 '보는 영화'를 넘어 '직접 체험하는 영화'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있다.

방준식 CJ 4DPLEX 대표이사는 "'아바타: 불과 재'는 기술특별관 포맷이 관람 경험의 핵심 요소로 작동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며 "글로벌과 국내에서 확인되고 있는 SCREENX와 4DX의 흥행 가속 흐름은 극장에서만 가능한 몰입형 체험에 대한 관객 수요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작품 특성에 최적화된 특별관 경험을 통해 관객의 선택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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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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