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는 '돌봄아동-대학생 매칭 학습지원 사업'에 참여할 대학생 22명을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원)생, 휴학생, 그리고 대학 졸업 후 3년 이내 취업준비생이다.
선발된 인원은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등 아동돌봄기관에 배치돼 오는 2월부터 7월까지 약 6개월간 주 20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되며, 2026년 용인시 생활임금인 시급 1만1930원을 지급받는다.
참여 대학생들은 국어·수학 등 교과목 학습 지도는 물론, 프로그램과 놀이 활동 운영 보조를 통해 아동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돌봄 현장에서 실질적인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시는 돌봄기관의 인력 부담 완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용인시는 근무 시작 전 아동 이해, 현장 유의사항 등 직무 수행에 필요한 사전 교육을 실시해 참여자들이 돌봄 현장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되며, 자세한 모집 내용과 조건은 용인청년포털 '청년e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용인시 청년정책과 청년일자리팀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에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무 경험 기회를, 아동 돌봄기관에는 다양한 인력 지원을 제공하는 청년 일자리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serar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