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코스피 5600도 간다"…전망치 올리는 증권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삼전·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 '견인'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코스피 지수가 7일 장중 4600선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자 증권가에서는 '5000선 돌파'가 예상보다 빠르게 현실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주요 증권사들도 잇달아 올해 코스피 전망 밴드 상향 조정에 나섰다.

증권가에 따르면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코스피 전망 밴드를 기존 3900~4600포인트에서 4100~5650포인트로 상향했다. 앞서 유안타증권은 기존 3800~4600포인트에서 4200~5200포인트로, 키움증권은 3900~5200포인트로 각각 전망치를 높였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7일 오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85.61 포인트(1.89%) 상승하며 4611.09로, 코스닥은 2.88 포인트(0.30%) 하락한 953.09로 장을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0.10원 상승한 1448.90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다. 2026.01.07 yym58@newspim.com

코스피 지수는 전날 사상 처음 4500선을 돌파한 데 이어 이날도 4600선을 기록했다. 지난 2일 4300선을 처음 넘어선 이후 5일 4400선, 하루 만에 4500선까지 연이어 뛰어오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시장 변수가 바뀌면 증시 전망 밴드를 조정할 수밖에 없다"며 "기업 실적과 수급 여건 등 핵심 변수들이 변화하면서 이에 맞춰 전망치를 수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상 최고치 경신의 배경으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의 실적 개선이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힌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반도체를 중심으로 기업 이익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짚었다. 김용구 유안타증권 연구원도 "반도체 실적에 대한 눈높이 상향 조정이 이어지면서 2026년 코스피 지수 전망을 바꾸는 직접적인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외국인 매수세 역시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키움증권 HTS 기준, 이 시각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8700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개인도 600억원대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연초 코스피 랠리는 외국인 수급과 이익 모멘텀의 결합에 따른 결과"라며 "과거 상승장과 달리 외국인이 주도하는 장세가 전개되고 있어 지수 상단을 추가로 열어둘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ycy148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