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은 7일 한국노총 산별연맹 공공노련을 찾아 "새로운 사회적 대화는 중앙 차원에 그치지 않고, 업종 단위 등 다층적으로 활성화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공공노련 회의실을 찾아 한국노총 공공노련 집행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김 위원장이 산별노조를 만난 것은 지난 6일 민주노총 산별조직인 보건의료노조 간담회에 이어 이틀째다.
공공노련은 67개 노동조합, 5만명 규모에 달하는 한국노총 주요 산별연맹이다. 주로 발전·교통·주거·토지 등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공공서비스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활동한다.

간담회는 산업전환 등 복합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공공부문 업종의 어려움과 현안과제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위원장은 "공공부문은 전기, 수도 등 국민의 삶과 직결된 필수 공공서비스를 담당하는 중요한 영역"이라며 "공공부문 노사관계의 안정이 국가 전체의 지속가능성과 맞닿아 있는 만큼 공공부문 사회적 대화가 한층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새로운 사회적 대화는 중앙 차원에 그치지 않고, 업종 단위 등 다층적으로 활성화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보다 촘촘한 사회적 대화 체계 구축을 위해 참여주체들과 최대한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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