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충남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부수리 일원에서 경기 평택시 평택·당진항 내항을 연결하는 '평택·당진항 진입도로(신평~내항) 건설공사'가 착공됐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서해안고속도로(서해대교 구간)와 국도 38호선의 심각한 교통 체증, 당진 측에서 평택·당진항으로의 직접 진입도로 부재 등을 해소하기 위해 공사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이 도로는 총 길이 3.12km(교량 2.37km 포함), 폭 15.5m(교량 기준), 왕복 2차선으로 조성되며 총사업비 1841억 원이 투입돼 2030년 완공된다.
도로가 완공되면 송악IC에서 평택항 서부두까지의 운행거리가 기존 최대 29km에서 최단 7km, 최대 22km가 단축되며 운행시간도 최대 80% 줄어 항만물류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정상구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은 "이번 진입도로 건설을 통해 교통체증 완화, 항만물류비용 절감에 따른 운영 효율성 증대, 지역 주민 이동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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