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신영증권은 지난 2일 새해맞이 신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영증권은 창립 70주년인 올해 슬로건으로 '종심(從心)'을 선정했다. 종심은 논어 위정편의 한 구절로, 70세에 이르면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해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뜻이다. 신영증권이 제시한 종심은 70년간 쌓아 온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변화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정도를 지키며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날 신년 행사는 새해 첫 출근길 경영진과 임직원이 악수하며 인사를 전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떡국 점심 식사와 신년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출근길에는 병오년을 기념해 '말'을 모티프로 만들어진 다양한 기념품도 함께 나눴다.
신년음악회에서는 명화 OST를 통해 신영증권이 걸어온 시간과 기업의 헤리티지를 자연스럽게 되돌아볼 수 있는 무대가 펼쳐졌다.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 오은철, 바이올리니스트 윤종수, 더블베이시스트 김유성, 클라리네스트 신명, 기타리스트 이우현이 1955년 개봉한 영화 '모정'의 OST 'Love Is A Many-Splendored Thing'을 시작으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OST 'My Favorite Things' 등 세대를 아우르는 영화 OST로 신영증권의 희망찬 새해를 응원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창립 7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임직원 모두가 신영증권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세대를 넘어 회사의 역사와 그간 추구해 온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 한 해도 고객에게 최적의 맞춤형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경쟁력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