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음저협, 경민대와 창작 인재 양성 위한 업무협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지난 23일경민대학교와 상호 협력 체계 구축 및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은 경민대학교에서 추가열 음저협 회장과 홍지연 경민대학교 총장, 김원준 실용음악과 학과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 협약은 음악 전공 학생들이 창작 초기 단계부터 저작권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비 창작자로서 체계적인 권리 관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음저협 추가열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 좌측 순서대로) 과 경민대학교 홍지연 총장, 김원준 실용음악과 학과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을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음저협]  2025.12.24 alice09@newspim.com

특히 이번 협약은 국내 대중음악을 대표해 온 음저협의 정회원이자 현재 경민대학교 실용음악과 학과장을 맡고 있는 김원준 교수의 제안을 계기로 추진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 2022년 음저협에 음악 전공 대학생을 위한 회원가입 신청금 할인 제도 도입을 공식 건의하며, 학생 창작자들이 창작 활동과 권리 관리의 출발선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필요가 있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이후 해당 제도는 그의 제안을 계기로 마련돼 이후 여러 대학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적용되면서, 다수의 음악 전공 학생들이 실제 혜택을 받아오고 있다. 이번 경민대학교와의 협약 역시 이러한 제도가 적용되는 사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음악저작권 발전을 위한 기술·정보 공유, 경민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의 음저협 가입 신청금 할인 혜택 제공, 양 기관의 위상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하고, 관련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경민대학교는 경기도 소재 사립 전문대학으로, 현장 중심 교육과 산학 연계를 통해 사회 수요에 부응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경민대학교 실용음악과는 현장 중심 실기 교육을 기반으로 보컬·기악·송라이팅·프로듀싱 등 다양한 전공 과정을 운영하며, K팝 음악 산업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민대학교는 실용음악 전공 학생들이 미래 저작권자로서 저작권 개념과 권리 보호 체계 등을 학습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음저협 가입 연계를 통해 창작자로서의 진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홍지연 경민대학교 총장은 "학생들이 음악 창작 역량은 물론, 저작권에 대한 이해까지 함께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저협은 경민대학교의 역량 있는 예비 창작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협회 회원 기반을 강화하고, 창작 초기 단계부터 권리 관리에 대한 인식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추가열 음저협 회장은 "경민대학교에서 적극적으로 협약을 제안하고 추진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교육 현장에 음악저작권 제도가 자연스럽게 정착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음저협은 대학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음악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회원 가입 연계 및 저작권 교육·창작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향후 프로그램 적용 대상을 청소년까지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기관과의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2심' 판사 숨진 채 발견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던 신종오 서울고법 판사가 6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신 고법판사는 이날 오전 1시께 서울고법 청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투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 중이다.  신 고법판사는 올해 2월부터 서울고법에 배치받아 김 여사의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다. 서울고법 형사15-2부(재판장 신종오)는 지난달 28일 김 여사에게 1심보다 무거운 징역 4년과 벌금 5000만 원, 추징금 2094만 원을 선고했다.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던 신종오 서울고법 판사가 6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서초동 서울고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5-06 09:38
사진
쿠팡, 1분기 3545억 영업손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쿠팡Inc가 올 1분기 12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지만,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며 적자 전환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3500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1년 4분기 이후 4년 3개월 만에 최대 적자 규모다. 지난해 4분기 대규모 정보유출 사태 여파와 대만 등 신사업 투자 확대가 맞물리면서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어닝 쇼크' 수준의 실적을 낸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사진=뉴스핌DB] ◆매출 2개 분기 연속 감소세...적자 전환쿠팡Inc는 6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1분기 연결 실적 보고서를 통해 매출 85억4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79억800만달러 대비 8% 증가한 수치다. 올 1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1465.16원)을 적용하면 매출은 12조4597억원으로, 전년 동기(11조4876억원) 대비 8% 늘었다. 다만 분기 매출은 지난해 4분기(12조8103억원)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특히 이번 분기 성장률은 8%에 그치며 상장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성장률이 깨졌다. 수익성은 크게 후퇴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2억4200만달러(약 3545억원)로 전년 동기 1억5400만달러(약 2337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손실도 2억6600만달러(약 3897억원)로 전년 동기 1억1400만달러(약 1656억원) 순이익에서 적자 전환했다. 이번 영업손실 규모는 약 4년 3개월 만에 최대 수준이다. ◆본업 성장 둔화 뚜렷…활성 이용객 증가세도 주춤 세부적으로 보면 프로덕트 커머스(로켓배송·로켓프레시·로켓그로스·마켓플레이스) 매출은 71억7600만달러(10조5139억원)로 전년 동기 68억7000만달러(9조9797억원) 대비 4% 늘었다. 작년 4분기(12%)보다 성장률이 크게 하락한 수준으로, 프로덕트 커머스 조정 에비타(EBITDA, 3억5800만달러) 역시 같은 기간 35% 감소했다. 이 기간 활성 고객 수는 2390만명으로 2% 늘어나는 데 머물며 성장세 둔화가 뚜렷했다. 이는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2460만명) 대비 감소한 수준이나, 프로덕트 커머스 고객 1인당 매출은 300달러(43만9540원)로 전년(294달러·42만7080원) 대비 3% 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대만 타오위안에 위치한 쿠팡 대만의 네 번째 스마트 물류센터 전경. [사진=쿠팡 제공]  ◆신사업 확대에 적자 심화…현금흐름 동반 악화 반면 대만 로켓배송·파페치·쿠팡이츠 등 성장사업 부문 매출은 13억2800만달러(1조9457억원)로 전년 10억3800만달러(1조5078억원) 대비 28% 신장했다. 해당 부문의 조정 에비타 손실은 3억2900만달러로 확대되며 전체 수익성을 끌어내렸다. 현금흐름도 둔화됐다. 최근 12개월 기준 영업현금흐름은 16억달러로 전년 대비 4억2500만달러가 감소했고, 잉여현금흐름(3억100만달러)도 같은 기간 7억2400만달러 줄었다. 올 1분기 쿠팡의 적자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 수습을 위한 보상 비용과 신사업 투자 확대가 동시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쿠팡은 지난해 1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공시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고객 보상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사고 사실을 통보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2026년 1월 15일부터 약 12억달러(약 1조6850억원) 규모의 구매이용권을 지급했다"며 "구매이용권은 판매 가격과 해당 각 거래의 매출액에서 차감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출과 수익성에 모두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구매이용권 사용은 지난달 15일 종료됐다. 이번 실적은 시장 기대치도 크게 밑돌았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컨센서스(전망치) 대비 영업손실 규모가 5배 이상 확대된 것으로 나타나며 투자 심리도 위축됐다. 1분기 실적 발표 직후 쿠팡 주가는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약 3~4% 하락 거래되고 있다. 한편 쿠팡Inc는 이번 분기 3억9100만달러 규모(2040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쿠팡Inc는 이사회가 자본 배분 전략의 일환으로 1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추가 승인했다고 밝혔다. nrd@newspim.com 2026-05-06 06: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