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항노화 솔루션 개발기업 이노진(대표이사 이광훈)의 코스메틱 브랜드 리셀바이는 중국 포브스(Forbes China)가 주관한 공식 행사에서 중국 뷰티산업 100대 브랜드에 선정돼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코스메틱 브랜드 '리셀바이'의 스킨 부스터필 'IBPS'가 참여한 행사에서 이뤄졌다. 단순 참가가 아닌 기술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명확히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중국 포브스는 IBPS를 '피부 마이크로바이옴과 피부 밸런스 회복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피부관리 솔루션'으로 소개하며 기존 자극 중심 시술을 넘어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구현한 기술력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병원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선택되고 있는 임상 기반 설계와 안정적인 적용성이 주요 선정 이유로 언급됐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미용·의료 업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IBPS는 브랜드 발표 세션을 통해 글로벌 필링 트렌드 변화와 기술 철학을 공유했다. 현장에서는 IBPS의 실제 적용 사례와 시스템 구조가 소개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중국 포브스 선정은 마케팅 성과가 아닌 기술과 현장 신뢰에 대한 평가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IBPS는 유행이 아닌 기준이 되는 기술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선택받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셀바이의 IBPS는 이번 브랜드 선정을 계기로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병원·전문가 대상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