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홍성군 갈산면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홍성소방서는 지난 17일 오후 12시 9분쯤 홍성군 갈산면 쌍천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1동이 전소되고 태양열 패널 및 집기비품 등이 소실됐다고 18일 밝혔다.

불은 발생 29분만인 오후 12시 38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379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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