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등록 참여자에게 총 30만원 상당 보상 제공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넷마블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 9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등록을 시작하고 최상위 등급 'ZR' 신규 변신체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9주년 기념 업데이트는 오는 29일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신규 클래스 '데스나이트'와 신규 서버 '안젤라', 9주년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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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 9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넷마블] |
넷마블은 사전등록 참여자에게 듀얼 클래스 초기화권 1장, 듀얼 스톤 160개, LR 등급 16강 변신체 선택상자, 축복받은 변신체 강화주문서 100개 등 30만원 상당의 보상을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되는 신서버에서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전용 혜택도 마련했다. 해당 서버에서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은 최소 레드다이아 10만개 획득 보장, 접속만 해도 LR 등급 15강 변신체 선택상자, 신서버 전용 눈꽃 기사단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신규 클래스 '데스나이트' 출시를 기념해 꾸준히 접속만 해도 안젤라 자수정 무기 코스튬, 희귀 솔라리오스 UR등급 완성 상자, 소환상자 뽑기권 100개, 데스나이트 기념! 레드다이아 1만개 상자를 지급한다.
이번에 추가된 'ZR' 등급 변신체는 기존 최상위 'LR' 변신체보다 강력한 능력치를 갖추고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의 변신체는 게임 내에서 캐릭터가 일정 시간 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능력치와 스킬을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ZR' 등급 변신체는 근거리와 원거리를 전환하며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티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l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