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법무부, 검찰 인사위 개최…이르면 이번 주 검사장 승진·전보 인사 전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장동 항소포기 이후 검사장 4명 이탈
'尹정부 좌천' 허정수·김덕곤 등 물망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대장동 개발 비리 특혜 사건' 항소포기로 인한 검찰 고위직 추가 인사가 조만간 단행될 전망이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날 검찰인사위원회를 열고 대검검사급(검사장급) 인사를 논의했다. 이르면 이번 주 중 인사를 발표하고, 보임 일자는 내주 초가 될 전망이다.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 위치한 법무부의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번 인사는 지난 7월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취임한 후 두 번째로, 대장동 항소포기 여파에 따른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당시 서울중앙지검이 대장동 사건 항소를 포기하면서 이와 관련된 정진우 당시 중앙지검장과 노만석 당시 검찰총장 직무대행(대검찰청 차장검사), 그리고 노 전 직무대행에게 경위 설명을 요구했던 박재억 전 수원지검장과 송강 전 광주고검장도 연달아 사의를 표명했다.

이에 법무부는 구자현 당시 서울고검장을 대검 차장검사, 박철우 당시 대검 반부패부장을 중앙지검장, 이정현·고경순 당시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을 각각 수원·광주고검장으로 임명하는 등 대검검사급 신규 보임 및 전보 인사를 냈다.

이번 인사는 현재 공석인 검사장급 자리를 일부 채우는 수준의 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검사장 보직은 서울·대전·부산·대구고검장, 수원지검장, 부산·광주고검 차장검사 등 7자리와 법무연수원 2자리가 비어있다.

우선 가장 관심이 쏠리는 보직은 수원지검장이다. 수원지검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공소유지를 지휘하고, 최근 출범한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장을 겸하게 된다.

검찰 안팎에선 대장동 항소포기 이후 정부의 '코드 인사'가 강화된 만큼, 이번 인사도 이러한 관점에서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특히 법무부가 대장동 항소포기와 관련해 집단성명을 냈던 검사장을 평검사로 전보하는 인사를 하지 않기로 하면서, 이번에는 최소한의 인사만 단행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와 관련해 법무부는 윤석열정부에서 좌천된 허정수(58·사법연수원 30기) 대구고검 검사, 김덕곤(55·31기) 광주고검 전주지부 검사 등에 대한 신원조회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 검사는 문재인정부 시절 수원지검 안산지청 부장검사, 의정부지검 형사2부장검사, 대검 감찰3과장, 대전지검 차장검사 등을 지냈으나 윤석열정부에선 창원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중경단) 부장검사, 대구고검 검사 등 비교적 한직으로 좌천됐다.

김 검사도 문재인정부에선 전주지검 형사3부장검사, 수원지검 형사5부장검사, 대검 감찰3과장 등을 역임했으나 윤석열정부 들어선 부산지검 중경단 부장검사, 광주고검 전주지부 검사로 밀려났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번 인사위에 대해 "확인드리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hyun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