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4일 오전 0시 10분쯤 경북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은 경북 소방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44분 만인 이날 오전 0시 54분쯤 진화했다.
![]() |
| 4일 오전 0시 10분쯤 경북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12.04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85평 규모 음식점 일부가 소실되고 냉장고 5대와 고추 건조기 1대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13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가마솥 화원 취급 부주의에 의한 발화로 보고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단독] 본회의 중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에게 인사청탁하는 문진석 의원](https://img.newspim.com/slide_image/2025/12/03/25120306183325600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