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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데일리 이슈(12.4)] 소비재 교체 정책 효과, 반도체 시장 1조달러, 니켈계 초전도체 신기록, 상업우주 발전 청사진, FTSE 12월 리밸런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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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와 중국 유력 경제매체 거룽후이(格隆匯)에 따르면, 12월 4일 중국증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핵심 이슈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 정책·경제·산업별 주요 이슈

① 신제품 교체 정책, 소비진작 효과 톡톡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이구환신(以舊換新, 노후 소비재를 신제품으로 교체) 정책 효과 하에서 관련 상품 판매액 2조5000억 위안 이상을 달성했으며, 보조금 등을 통해 혜택을 받은 인원은 연인원 3억6000만 명을 넘어섰다.

그 중 자동차 교체 판매량은 1120만 대, 가전제품 교체 판매량은 1억2844만 대, 휴대폰 등 디지털제품의 구매 보조금 지급 건수는 9015만 건, 전기자전거 교체는 1291만 대, 인테리어·주방·위생 기기 교체 수량은 1억2000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② 2026 반도체 시장 규모, 최초 1조 달러 전망

내년 전세계 반도체 시장 규모가 최초로 1조 달러 수준에 육박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인공지능(AI) 열풍이 불며 메모리를 중심으로 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12월 3일 세계반도체무역통계기구(WSTS)는 내년 반도체 시장 규모를 9754억6000만 달러로 예측했다. 이는 올해 추정치 7722억4300만 달러보다 26.3% 증가한 수치다.

WSTS는 글로벌 반도체 매출 증가가 주로 AI 응용과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강력한 수요에 힘입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③ 中 연구진, 니켈계 초전도체 전이온도 신기록

고온 초전도체의 발견은 전세계 과학자들이 오랫동안 경쟁해온 목표였다. 최근 중국 과학자들이 새로운 니켈 기반 고온 초전도체를 개발했으며, 이 물질은 해당 계열에서 초전도 전이 온도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 성과는 12월 3일 새벽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본 연구는 베이징 고압과학연구센터의 쩡차오스(曾橋石) 연구팀과 산둥대학 장쥔제(張俊傑) 교수팀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쩡 연구원은 "이번 성과는 니켈계 초전도 물질이 처음으로 '100K 초전도'에 근접한 사례로, 더 높은 온도의 초전도체를 탐구하는 데 중요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④ 후베이 '상업우주 산업 발전 청사진 제시'

12월 3일 오전 '2025 상업우주포럼'이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개막했다.

왕중린(王忠林) 후베이성 당서기는 "당의 제20기 4중 전회가 항공우주 강국 건설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고, 항공우주를 전략적 신흥산업으로 지정함에 따라 상업우주가 역사적 발전의 기회를 맞이했다"면서 "후베이성은 중국 상업우주 산업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어, 미래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강력하고 효율적인 산업체인을 육성하고 위성통신, 내비게이션, 원격탐사 등 항공우주 기술의 광범위한 응용을 촉진하며, 상업우주 응용서비스 시범구를 건설해 전국적 영향력을 지닌 상업우주 혁신 발전 고지를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⑤ FTSE, 12월 지수 리밸런싱 결과 발표

12월 3일 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FTSE) 러셀은 FTSE China 50 지수, FTSE China A50 지수, FTSE China A150 지수, FTSE China A200 지수, FTSE China A400 지수에 대한 정기 리밸런싱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지수 변경은 2025년 12월 19일 금요일 장 마감 후(즉 12월 22일 월요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대표적으로 FTSE China A50 지수의 경우 비철금속 채굴업체 낙양몰리브덴(洛陽鉬業∙CMOC 603993.SH)과 태양광 인버터 및 에너지 저장 통합 기업 양광전력(陽光電源∙SUNGROW 300274.SZ)이 새롭게 편입되고 장쑤은행(江蘇銀行 600919.SH)와 중국 대표 물류업체 순풍홀딩스(順豐控股 SF 익스프레스, 002352.SZ)이 편출됐다.

◆ 중국증시 상장사 뉴스

① 무어스레드(688795.SH) : 중국 그래픽처리장치(GPU) 제조사. 12월 5일 과창판(科創板∙커촹반) 상장.

② 성우라이트(601799.SH) : 중국 차량 조명 연구개발 업체로 로봇 산업으로도 진출. 홍콩증권거래소 상장을 계획 중이라고 밝힘.

③ 텐센트홀딩스(0700.HK) : 12월 3일 6억3600만 홍콩달러(HKD)를 들여 자사주 104만 주를 매입.

④ 각림달(603931.SH) : 고순도 습식 전자 화학물질 연구개발 업체. 약 8000만 위안을 들여 중국 그래픽처리장치(GPU) 제조사 무시집적회로(沐曦∙METAX)의 신주 우선배정에 참여.

⑤ 새륜타이어(601058.SH) : 중국 타이어 생산업체. 1억5200만 달러를 투자해 캄보디아에서 캄폿 경제특구 2단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힘. 캄보니아 현지 타이어 생산능력 확장이 목표.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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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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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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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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