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서예·수묵화 작품 42점 전시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노인복지관은 오는 10일까지 사회혁신센터에서 어르신들 작품을 선보이는 '나애(愛) 서화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전시는 서예·수묵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 창작활동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예술을 통한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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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노인복지관은 오는 10일까지 사회혁신센터에서 어르신들 작품을 선보이는 '나애(愛) 서화전'을 진행한다. [사진=대전사회서비스원] 2025.12.02 gyun507@newspim.com |
전시회에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서예(한글·한문)와 수묵화 수업에 참여한 어르신들 작품 42점이 전시되며 어르신들 삶 이야기와 고령 세대 문화가 담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김소희 대전노인복지관장은 "이번 전시회는 어르신들께서 지난 시간 정성껏 쌓아온 노력과 열정을 한자리에 담아낸 소중한 자리이며 그 결과가 아름다운 작품으로 맺어져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의 새로운 가능성과 문화적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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