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면 등 우수 1팀, 장려 2팀 선정
주민 주도 봉사 프로그램 발굴 지속
[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전날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2025년 경상남도 자원봉사 경진대회'에서 자원봉사 프로그램 부문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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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녕군이 지난 18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는 '2025년 경상남도 자원봉사 경진대회'프로그램 부문에서 우수 1팀, 장려 2팀이 수상했다. [사진=창녕군] 2025.11.19 |
이번 대회는 도내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우수 사례 발굴을 위해 매년 열리며, 올해는 '연결과 나눔, 우리가 만드는 자원봉사 이야기'를 주제로 프로그램과 아이디어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창녕군은 부곡면자원봉사회 '부곡 나눔온도 78℃'가 우수상, 창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골목복지 해결사'와 무선112 창녕봉사단 '창녕안심 네트워크'가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박시영 창녕군 행복나눔과장은 "수상한 팀에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특색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