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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삼석 부위원장 "권익위, 제자리로 돌아와야 한단 말 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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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정부세종청사서 취임식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한삼석 국민권익위원회 신임 부위원장은 17일 "부위원장 임명 소식에 직원들에게 받은 축하메시지는 대부분 '권익위가 제자리로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내용이었다"고 밝혔다.

한 부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한마디 한마디 늘 명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게 됐으면 좋겠다', '어려운 시기 조직발전을 위해 힘써달라'는 내용의 메시지도 받았다고 했다.

한삼석 신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1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국민권익위원회] 2025.11.17 sheep@newspim.com

한 부위원장은 최대호 시인의 '준비물'이라는 시를 인용하면서 "권익위에서 근무하는 것이 자랑스럽고, 권익위에서 일하는 것에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부위원장은 2002년 부패방지위원회 출범 당시부터 근무해 왔다. 지난 14일 대통령실은 그를 차관급인 권익위 부위원장에 임명하면서 "청탁금지법 마련을 주도해 부정청탁과 금품수수 관행 및 사회인식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한 부위원장은 "국민권익위가 본연의 역할을 더욱 잘 할 수 있도록 살피겠다"며 "그동안 업무추진 과정에서 잘못해온 관행은 없는지 살펴 개선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새로운 부패 유형은 없는지, 특정 국민들의 권익이 침해되고 있지는 않은지, 더욱 꼼꼼하게 살피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서 우리 위원회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더욱 두텁게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 실현에 다가갈 수 있도록 국정과제 관련 정책을 적극 챙기겠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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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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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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