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인접 건물 연소 확대되지 않아
[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16일 오전 7시 10분쯤 경북 칠곡군 지천면 금호리의 한 저온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조기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북 소방은 진화 인력 49명과 장비 24대를 급파하고, 신고 접수 23분 만인 이날 오전 7시 33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력을 강화했다.
![]() |
![]() |
| 16일 오전 7시10분쯤 경북 칠곡군 지천면 금호리의 한 저온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조기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11.16 nulcheon@newspim.com |
현재까지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 인접 건물로의 연소는 확대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일반 철골조 1890평 규모 3층 건물 1동이 불길에 휩싸여 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