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수익형부동산

속보

더보기

서울 아파트값 0.17%↑ 3주 연속 상승폭 둔화…한강벨트는 되레 상승폭 커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송파 0.43%→0.47%·성동 0.29%→0.37%·용산 0.23%→0.31%
지방 아파트값 2주 연속 올라…전주 덕진 0.35%↑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10·15 부동산 대책 한달여가 지나며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둔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한강벨트는 거래 위축과 매물 부족 현상이 함께 나타나 신고가가 기록되며 집값 오름세도 이어가고 있다. 

13일 한국부동산원의 2025년 11월 2주(11월1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 결과 매매가격은 0.06% 상승했으며 전세가격은 0.08% 올랐다. 수도권은 0.11% 주간상승률을 보였다. 

[자료=한국부동산원]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0.17% 올랐다. 이는 한국부동산원의 통계 집계 기준 40주 연속 상승한 수치다. 전반적인 시장 관망세가 이어지며 매수 문의가 감소하고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일부 선호 단지 및 재건축 추진 단지에서 상승거래가 체결된데 따른 것으로 한국부동산원은 분석했다.  

서울 아파트값 주간 상승률은 10·15 대책 발표 이후 둔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0·15 대책 직후 0.50%로 역대 최고 주간 상승률을 보였던 서울 아파트값은 0.23%, 0.19% 그리고 이번주 0.17%로 3주 연속 둔화되고 있다.

반면 한강벨트 아파트값은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송파구는 0.47% 주간상승률로 지난주(0.43%)보다 커진 상승폭을 보였으며 성동구도 0.37%로 지난주(0.29%)보다 0.08%포인트 상승했다. 이밖에 용산구(0.23%→0.31%), 서초구(0.16%→0.20%)는 전주보다 높아진 상승률을 보였으며 광진구(0.15%)와 마포구(0.23%)는 지난주와 같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경기지역에서는 여전히 성남분당과 과천이 각각 0.58%, 0.40% 주간상승률을 보이며 가격 상승을 견인했다. 다만 이들 지역 상승률은 지난주에 비해 소폭 둔화된 상태다. 지난주 0.52% 상승률로 10·15 대책 풍선효과가 나타났던 경기 구리시는 0.33%로 상승폭이 꺾였으며 화성시도 지난주(0.26%)보다 소폭 줄어든 0.25% 아파트값 상승률을 기록했다. 수원권선(0.13%→0.21%)과 용인기흥(0.21%→0.30%)도 오름폭이 확대됐다. 경기도 전체 아파트값 상승률은 0.10%로 직전 주 대비 0.01%포인트 낮아졌다. 

지난주 100주 만에 상승한 지방아파트값은 이번주에도 똑같은 0.01% 상승률을 기록했다. 5대 광역시는 울산이 0.11%로 지난주와 같은 상승폭을 보였으며 부산도 0.03%로 전주와 똑같은 아파트값 상승폭을 기록했다. 지난주 보합을 기록한 세종은 이번주 0.02%로 상승 전환했다. 8개도 지역에선 김윤덕 국토부 장관의 고향인 전북이 지난주(0.06%)보다 크게 오른 0.11%의 상승률을 보였다. 전주 덕진 0.35%, 완산 0.25% 등 전주시의 높은 상승률에 기인했다. 

[자료=한국부동산원]

지난주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08% 올랐다. 이는 지난주와 동일한 상승률이다.

서울(0.15%)은 학군지와 역세권 등 선호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06%→0.08%)과 경기(0.09%→0.10%)는 전세가 상승 폭이 커졌다. 수도권 전체로는 직전 주와 동일한 0.11% 상승률을 보였다.

지방(0.05%→0.04%)은 상승세가 소폭 줄었다. 5대 광역시가 0.06%, 8개 도는 0.01% 올랐다. 세종(0.49%)은 거주 여건이 좋은 단지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며 상대적으로 상승 폭이 컸다.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