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종합] 김건희 특검 "수사팀 재편 점진적 진행"…11일 김 여사 모친·오빠 재조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사·공판 진행 경과 고려해 재편 중"
김 여사 일가, '양평 특혜' 이어서 조사
"불출석 사유서 제출 등 변동사항 無"

[서울=뉴스핌] 김영은 박민경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0일 수사팀 재편 작업을 점진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오는 11일 김건희 여사 일가에 대한 소환조사도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형근 특별검사보(특검보)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웨스트빌딩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특검 수사팀 재편과 관련해선 특검법 개정, 수사 및 공판진행경과, 향후 수사 및 공판 일정, 검찰 인력 운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사전 계획하에 점진적 순차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오는 24일 김건희 여사에 대한 소환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은 지난 10일 김형근 특검보가 정례브리핑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김 특검보는 이어 "파견 공무원의 복귀 및 신규 파견, 새로운 특별수사관의 신규 발령 등은 10월 말부터 체계적 사전 계획하에 수시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보안이 요구되는 수사 진행 상황과도 밀접히 관련되는 부분이어서 그 내용을 일일이 설명드리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됐다"며 "향후 수사팀 변동의 구체적인 내용을 개별적으로 설명드리지 않기로 하였으니 양해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달 ▲특검보 2명 ▲팀장급 2명을 포함한 검사 3명 ▲특별수사관 3명 등을 충원한 바 있다.

팀장급 두 명 검사는 각각 김일권(연수원 34기)·신건호(35기) 부장검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달 27일 한문혁 부장검사와 김효진 부부장검사는 파견 해제됐고, 통일교-건진법사 청탁 사건 수사를 이끈 부장검사들은 조만간 원청에 복귀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은 김건희 여사 일가가 지난 4일 오전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오는 11일 김 여사 일가에 대한 소환조사도 그대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 특검보는 "아직까지 (불출석 사유서 제출 등) 특별한 변동 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지난 4일 양평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 일가에 대한 첫 동시 소환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특검팀은 당일 준비된 조사를 모두 마치지 못해 오는 11일 이들을 재소환해 개발 특혜 및 증거 은닉 등 의혹에 대해 조사할 전망이다.

yek10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강선우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2부(재판장 김용중)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강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강 의원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의 구속이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에 다시 심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법원은 지난 3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강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hong90@newspim.com 2026-03-26 17:53
사진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독재정권 시기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전 경감이 숨졌다. 26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근안은 전날 사망했으며, 현재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상태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5시20분으로 예정됐다. [사진=뉴스핌 DB] 이근안은 1970~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공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압 수사와 고문을 주도한 인물이다. 전기고문 등 가혹 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고문기술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전두환 정권 시절 고문과 옥살이 후유증을 앓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고 김근태 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 역시 1985년 9월 4일 '민청련 결성' 사건으로 구속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이근안 등으로부터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한 바 있다. 주화 이후 그의 행적은 국가폭력의 상징으로 재조명됐다. 고문 의혹이 불거지자 1988년 수배됐고 약 12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999년 자수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가 관여한 공안 사건 가운데 일부는 이후 재심에서 조작 정황이 인정되며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근안의 가혹 행위에 못 이겨 간첩이라 허위 자백해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어부 정규용씨도 2014년 38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도 '서울대 무림 사건'과 관련해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국가의 사과를 권고한 바 있다. 2006년 출소 이후 이근안은 종교 활동을 하며 공개적으로 과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생전 자서전에서 "간첩과 사상범을 잡는 것은 애국이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해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또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묘사된 고문 행위가 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yuniya@newspim.com 2026-03-26 19: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