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6일 오전 한국119청소년단 대전지부 소속 초등학생 단원과 지도교사, 소방공무원 등 80여 명이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순직소방관 묘역 참배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참배행사는 오는 11월 9일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앞두고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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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한 한국119청소년단 대전지부 소속 초등학생 단원들이 순직소방관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5.11.06 nn0416@newspim.com |
이날 청소년단원들은 ▲호국보훈 교육 ▲보훈미래관 견학 ▲현충탑 팝업카드 제작 ▲순직 소방공무원 묘역 참배 ▲현충탑 참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정미 대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한국119청소년단 단원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호국보훈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순직 소방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