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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셀트리온, '원가율 개선 지속' 목표가 230,000원 - 미래에셋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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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증권에서 05일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원가율 개선 지속'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3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0.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셀트리온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연결 기준, 3Q25P 매출액 1조 290억원(+17% YoY), 영업이익 3,014억원(+45% YoY), 영업이익률 29.3%(+5.7%p YoY)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9%, -10% 하회했다. 기존 제품(렘시마 IV -16% YoY, 트룩시마 +24% YoY, 허주마 +1% YoY) 안정적 매출 발생과, 짐펜트라 281억원, 스테키마 353억원, 신규(프롤리아bs, 졸레어bs 등) 시밀러 539억원을 포함해 신규제품(램시마 SC +8% YoY, 유플라이마 +52% YoY, 베그젤마 +8% YoY 등) 고성장이 나타났다. 합병으로 발생했던 고 원가 재고자산 소진, 제품믹스 개선, 기존 제품의 TI(Titer Improvement) 생산으로 매출원가율이 39.2%(-8.3%p YoY, -4.2%p QoQ)로 지속 개선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만원으로 상향(기존 수정주가 21만원): 기대 이하의 짐펜트라 침투에도 불구하고, 유럽 내 신규 시밀러(유플라이마, 스테키마 등)의 침투속도는 예상보다 빠르다. 현재 시장의 짐펜트라에 대한 기대는 거의 소멸된 상태이며, 신규 시밀러 중심의 성장만으로도 실적 개선 가시성이 높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한편, 동사는 시밀러 외에도 신약 R&D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MET ADC CT-P70, Nectin-4 ADC CT-P71은 임상1상에 진입했고, 최근 머스트바이오로부터 PD-1xVEGFxIL-2 삼중융합단백질을, Kaigene으로부터 FcRn 저해제 등을 라이선스-인 했다. 향후 해당 에셋들의 임상 성과 도출에 따른 파이프라인 가치 부각을 기대할 수 있겠다.'라고 밝혔다.


◆ 셀트리온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220,000원 -> 230,000원(+4.5%)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미래에셋증권 김승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30,000원은 2025년 05월 12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20,000원 대비 4.5%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1월 11일 25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5년 05월 12일 최저 목표가인 22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230,000원을 제시하였다.


◆ 셀트리온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30,077원, 미래에셋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30,077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30,07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44,474원 대비 -5.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셀트리온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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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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