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코스피 5000포인트 시대를 준비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코리아 투자도 TIGER 상장지수펀드(ETF) 적립식 매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내년 1월 31일까지 TIGER 200 ETF를 1주 이상 매수하고 인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월 2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TIGER ETF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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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
최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에서 한∙미 관세 협상이 최종 타결되며 불확실성이 해소된 가운데 코스피 지수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조선, 반도체 등 대형주 위주의 장세가 전망되면서 코스피 5000포인트 시대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TIGER 200 ETF는 코스피 상승의 대표적인 수혜 상품으로, 연 총 보수 0.05% 등 낮은 수준의 실투자비용으로 장기 투자 시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최근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일평균 거래대금이 크게 증가하는 등 풍부한 유동성을 갖추고 있다. 지난달 TIGER 200 ETF 일평균 거래대금은 1861억원으로 전월(890억원) 대비 109.1% 증가했다.
이승원 미래에셋자산운용 디지털플랫폼본부장은 "연초부터 국내외 다양한 리스크를 이겨내고 정책 수혜를 받으며 코스피 200 지수는 퀀텀 점프하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낮은 보수의 TIGER 200 ETF를 통해 장기 우상향이 기대되는 코스피 200에 현명하게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