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39회 출신…홍담 2년 6개월 경력
직전까지 기재부 미래전략국장 역임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이재명 정부 첫 기획재정부 대변인에 유수영 미래전략국장이 발탁됐다.
기재부는 3일 대변인에 유수영 미래전략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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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수영 기획재정부 대변인. [사진=기획재정부] 2025.11.03 plum@newspim.com | 
유수영 대변인은 행정고시 39회 출신으로 기재부 미래전략과장, 물가정책과장, 국제기구과장, 홍보담당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이명박, 박근혜 정부 홍보담당관을 연임하며 2년 6개월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기재부 관계자는 "유수영 대변인은 홍보담당관 경력이 있는 타고난 홍보맨"이라며 "내외부 소통이 원활한 대변인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 유수영 기재부 대변인 프로필
▲1968년생 ▲행정고시 39회 ▲성균관대 법학 ▲프랑스 파리 상경대 경영학(석) ▲프랑스 베르사유대 국제 및 유럽법(석) ▲주프랑스대사관 재정경제관 ▲기재부 미래전략과장 ▲기재부 물가정책과장 ▲기재부 국제기구과장 ▲기재부 홍보담당관 ▲새만금개발청 기획조정관 ▲기재부 정책기획관 ▲기재부 행정국방예산심의관 ▲기재부 미래전략국장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