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무협, 요하네스버그서 '한-남아공 비즈니스 포럼' 개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대 핵심 의제 산업화·디지털화·탈탄소화 선정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한국무역협회(KITA)는 30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주한남아공상공회의소(SAFCHAM), 한-아프리카재단(KAF)과 공동으로 '한-남아공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남아공 간 경제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국 주요 정부 관계자 및 기업인 약 7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양국 협력의 3대 핵심 의제인 산업화(Industrialization), 디지털화(Digitalization), 탈탄소화(Decarbonization)를 중심으로 교류 활성화 및 공동 진출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국무역협회(KITA)가 지난 30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주한남아공상공회의소(SAFCHAM), 한-아프리카재단(KAF)과 공동으로 개최한 '한-남아공 비즈니스 포럼'에서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무협]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G20 의장국인 남아공은 아프리카의 관문이자 광업, 에너지, 금융 분야의 중심국"이라며 "한국의 기술력과 혁신 경험이 남아공의 풍부한 광물 및 에너지 자원과 결합한다면, 어려운 통상환경 속에서도 양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새롭게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동한 주남아공대한민국 대사는 축사에서 "한국과 남아공의 협력은 단순한 교역을 넘어 문화와 인적 교류를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공동 발전해 나가야 한다"며 "양국의 기업 및 청년 세대가 중심이 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발표 세션에서는 리안 코체(Rian Coetzee) 남아공 산업개발공사(IDC) 산업·프로젝트개발 총괄이사가 남아공의 주요 산업단지와 투자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정부 산업정책 및 인센티브 제도를 소개했다.

아산다 샤우카(Asanda Xawuka) 코하 자유경제구역(Coega SEZ) 개발공사 총괄이사는 공공-민간협력(PPP) 모델과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한국과의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마지막 발표자로 나선 티모시 딕킨스(Timothy Dickens) 주한남아공상공회의소 소장은 상품 교역을 넘어 정책적 연계를 통한 양국의 장기 파트너십 구축을 강조했다.

패널토론 세션에서는 양국의 기업과 기관이 제조·에너지·기술 분야의 협력 확대와 공동사업 발굴 방안을 자유롭게 논의했다. 특히 양국 간 경제협력을 보다 성화하기 위한 규제·인프라 측면의 제약요인 해소, 현지화 및 인력 양성, 공공-민간협력(PPP) 확대 등 실질적 협력 강화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무역협회는 이날 아프리카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요하네스버그 사무소를 새롭게 개소했다. 요하네스버그 사무소는 무역협회의 첫 아프리카 사무소로서 아프리카 시장·무역 동향 조사 및 정보 제공, 한-아프리카 기업 간 네트워킹 및 교류 지원, 아프리카 정부 및 기관과의 협력 강화 등의 업무를 통해 우리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y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