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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A주 리튬 테마주 부활, 탄산리튬 가격 상승세 지속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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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10월 29일자 중국 유력 경제매체 거룽후이(格隆匯) 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10월 29일 A주 시장에서 리튬 테마주가 무더기 강세장을 연출했다.

장기간 하락세를 이어오던 리튬 광물 가격이 최근 상승세를 타면서, 탄산리튬 시장의 회복 기대감이 커진 것이 핵심 배경 중 하나로 작용했다.

최근 탄산리튬 가격은 배터리 에너지 저장 수요에 대한 신뢰가 확대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중국 원자재 시장 조사업체 생의사(生意社)에 따르면 10월 29일 배터리용 탄산리튬 가격은 톤(t)당 7만8400위안으로, 이달 초 대비 7.15% 상승했다.

최근 수 거래일간 국내 탄산리튬 선물 가격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광저우선물거래소에서 가장 활발히 거래되는 탄산리튬 선물 계약가는 5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현물 시장 가격 역시 두 달 만의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만 현재 가격은 여전히 2022년 최고점 대비 약 85% 낮은 수준이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8.12 pxx17@newspim.com

업계 분석가들은 최근 탄산리튬 시장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국내 탄산리튬 선물이 여러 거래일 연속 상승한 점을 근거로 단기적으로 탄산리튬 가격이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하이증권(渤海證券)은 에너지저장 산업에서의 양호한 수요가 지속되면서 리튬 광물 재고 감소를 촉진, 일시적인 공급 긴장 국면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요 측면의 견조함이 가격 하방선을 지지해 단기적으로 탄산리튬 가격이 강세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중신선물(中信期貨)은 리튬 시장의 공급·수요 모두가 증가하고 있지만, 수요 측은 에너지저장 시장의 강력한 견인 하에 절기상 수준을 뛰어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어 현물 가격의 강세 유지와 함께 창고 재고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공급·수요 구조는 계속해서 타이트한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단기적으로는 공급 측 정책이 아직 명확하지 않고 시장에서는 리튬광산 생산능력 확장 전망이 커지고 있긴 하지만, 실제 증산분은 제한적이어서 가격 강세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내다봤다. 장기적으로는 리튬광산 생산능력의 지속적 확대로 가격 상승 여력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했다.

거래 전략 측면에서는 탄산리튬 매수 포지션 유지를 권하며, 에너지저장 수요의 지속성과 제련 영역의 가동률 변화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8.12 pxx17@newspim.com

광대증권(光大證券)은 리튬광물 가격의 견조함이 탄산리튬 비용에 강력한 지지력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장 심리가 회복되면서 단기적으로 가격이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일부 리튬염 프로젝트의 생산 재개에 따른 공급 증가 압력과 중간재 등의 높은 재고 수준에서 비롯된 보충 리스크에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전반적으로는 신중한 강세 관점을 유지하며, 공급·수요의 재평형 속도와 비용 지지력의 강도에 주목할 것을 제안했다.

리튬광물 가격 상승세 외에 리튬 산업체인에 연계된 상장사들 다수가 3분기 실적 호조를 기록한 것 또한 호재로 작용했다.  

대표적으로 중국 대표 리튬 광물 생산업체 강봉리튬(贛鋒鋰業 002460.SZ)은 3분기 순이익 5억5700만 위안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364%의 성장률을 기록한 동시에 최근 2년간 단일 분기 기준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밖에 과역원(科力遠∙CORUN 600478.SH)의 3분기 순이익은 1억32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9.97% 증가했고, 성신리튬(002240.SZ)의 3분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2.3% 증가하는 등 다수의 리튬 테마주가 세 자릿수의 순이익 성장률을 기록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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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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