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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일정] 우원식 의장, 이태원 참사 3주기 기억식 참석(10.29)

기사입력 : 2025년10월29일 05:21

최종수정 : 2025년10월29일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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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29일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열리는 이태원 참사 3주기 기억식에 참석한다. 이어 이태원참사 유가족 초청 오찬 간담회에 간다.

우 의장은 이태원 참사 기억의집 방문, 채무조정기관 <신용회복위원회>현장방문, 푸르메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식, 에너지전환의 밤에 연이어 참석한다.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가 열린다.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실, 이광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실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재원 조국혁신당 의원, 이수진 민주당 의원,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 박선원 민주당 의원,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 안호영 민주당 의원, 정을호 민주당 의원, 허성무 민주당 의원, 강경숙 혁신당 의원, 김문수 민주당 의원, 정춘생 혁신당 의원, 서영교 민주당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한다.

다음은 29일 국회 일정이다.

◇국회의장

10:29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 기억식(광화문 북측광장)

12:00 이태원참사 유가족 초청 오찬 간담회(프레스센터 서울클럽)

13:30 이태원 참사 기억의집 방문(종로구 적선현대빌딩)

14:30 채무조정기관 <신용회복위원회>현장방문(프레스센터)

16:00 푸르메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식(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홀)

18:00 2025 에너지전환의 밤(여의도 루나미엘레 컨벤션홀)

◇상임위원회

11:00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본관 319호)

◇국정감사

10:00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본관 430호)

10:00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본관 627호)

10:00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본관 506호)

10:00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본관 534호)

10:00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본관 622호)

10:00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본관 529호)

◇의원실 세미나

14:00 주호영 의원실, 트럼프 행정부 관세 인상: '대구·경북' 자동차부품업계의 위기와 정부·지자체 대응 전략(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16:00 이광희 의원실 등, 도시침수방지법 전면개정 및 AI 기술의 도입을 위한 국회 토론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16:00 용혜인 의원실 등, 이재명 정부 사회연대경제 정책 제안: 1차토론회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법인격 개선 방향과 세제 개편 방안(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00 김재원 의원, [예술인 복지 관련 보조금 환수조치 규탄 기자회견]

09:20 이수진 의원, [돌봄기본법 발의 기자회견]

09:40 유상범 의원, [형법 개정없는 모자보건법 개정 규탄 기자회견]

10:00 박선원 의원,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

10:20 정성국 의원, [주요 현안 관련 기자회견]

10:40 이인선 의원, [생명경시를 조장하는 임신중지 약물 도입 국정과제 추진 관련 기자회견]

11:00 안호영 의원, [농어촌 기본소득 추가지정 요청 관련 기자회견]

11:20 정을호 의원, [교과서 범위 밖 내신시험, 사교육 부르는 학교 현실 기자회견]

13:20 허성무 의원, [현안 관련 기자회견]

13:40 강경숙 의원, [반도체고등학교 학생 관련 기자회견]

14:00 강경숙 의원, [기초학력전담제 국가 책임 관련 기자회견]

14:20 김문수 의원, [조선일보의 여순사건 왜곡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

14:40 김문수 의원,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

15:00 정춘생 의원, [법안제출 발표 기자회견]

15:20 서영교 의원, [현안 관련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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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xou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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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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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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