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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위원장 "APEC 맞아 아름다운 추억을"…외국인 2000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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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계기 방한 외래 관광객 2000만 돌파 주목
문체부·한국방문의해위원회, 하반기 '환영 주간'
김대현 차관 "경주 문화 K콘텐츠 등 준비"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코로나 이전 외래관광객 수준의 93.5%를 회복한 현재, 연말까지 2000만 외래관광객 방문을 돌파할 지 주목된다.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하반기 환영 주간을 운영한다. 문체부와 방문위는 23일부터 11월 9일까지 인천국제공항, 경주역, 김해공항, 부산항에서 2025년 하반기 '환영 주간'을 열었다. 23일 개막 행사에는 김대현 문체부 제2차관, 이부진 방문위 위원장,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영종도=뉴스핌] 최지환 기자 =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2025 환영주간 개막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0.23 choipix16@newspim.com

이날 김대현 차관은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한국을 찾아주신 모든 외국인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 방문의해위원회와 함께 오늘부터 11월 9일까지 개최하는 이번 환영 주간 행사는 외국인 분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기 위해 여기 인천공항을 비롯해서 경주역, 김해공항, 부산항에 설치된 환영 부스를 거점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이어 "환영 부스에서는 다국어 통역 지원, 맞춤형 관광 안내 등 편의 지원부터 포토존 구성 및 한국 문화 체험 등의 즐길거리도 제공된다. 특히 올해 개최되는 APEC은 한국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기에 이번 환영 구간에서는 한국 문화와 관광을 소개하는 웰컴 카드와 전통 문화를 주제로 한국주 등을 포함한 꾸러미를 알차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김 차관은 "웰컴 데스크에 있는 QR 코드를 통해 한국의 문화 관광을 소개하는 페이지로 접속 가능하며 해당 페이지를 통해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소개하는 한국 미술사 K콘텐츠의 근간이 되는 한글, 한국의 전통 복식, 한복, 경주의 필수 방문지 등의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다"고 이번 콘텐츠를 소개했다.

또 "문체부와 방문위에서는 식음 관광 숙박 쇼핑 업계 종사자와 경주 시민을 대상으로 외국인 관광객 환대 캠페인인 신라의 미소를 전개하여 외국인 분들이 경주시 어디를 가시든 그리고 어떤 것을 하시든 환대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영종도=뉴스핌] 최지환 기자 =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2025 환영주간 개막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0.23 choipix16@newspim.com

한국관광의해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도 이번 행사에 참여해 외래관광객 환대에 힘을 보탰다. 이부진 위원장은 "환영 주간 행사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문화체육관광부 김대현 차관님,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했다.

그러면서 "이번 행사는 한국을 찾아주신 외국인 관광객 여러분께 진심 어린 환영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라며 "특히 올해는 APEC을 기념하여 한국 관광과 문화의 아름다움을 담은 웰컴키트 팩도 준비했다. 한국에서 따뜻한 행복을 느끼시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공항은 대한민국의 관문으로서 오늘 이 행사를 통해 한국을 찾은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전해드리고자 한다"면서 "올해는 인천공항을 시작으로 에이팩 개최 도시인 경주로 이어지는 환영 행사를 통해 당국의 다양한 문화와 관광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한다"고 이번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이어 "인천공항은 한국을 찾는 관광객 한 분 한 분이 다시 오고 싶은 나라, 다시 찾고 싶은 공항으로서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여러분을 맞이하겠다. 끝으로 본 행사를 함께 준비해 주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 방문 위원회 관계자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영종도=뉴스핌] 최지환 기자 = 이부진 한국방문의해 위원장(왼쪽)과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2025 환영주간 개막행사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2025.10.23 choipix16@newspim.com

개막 행사에서는 620만 유튜브 구독자, 1000만이 넘는 틱톡 구독자를 보유한 메이트리 아카펠라그룹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삽입곡(OST)을 아카펠라형식으로 재해석한 공연으로 환영 분위기를 달궜다. 김대현 차관은 이부진 위원장, 이학재 사장과 함께 환영 부스의 개관을 알리며 외국인 관광객들을 맞이하며 웰컴 부스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 2024년 방한관광객 수는 1637만 명으로 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 대비 93.5% 수준으로 회복됐다. 올해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이 방한 관광의 질적·양적 성장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면서 연내 2000만 외래관광객 방문 수 달성에 성공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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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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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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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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