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인 차세대 스캔 기술 현장 체험
덴티스트리 기술 혁신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가속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휴비츠(대표이사 김현수)는 오는 10월 25일 토요일, 본사 1층 로비에서 차세대 구강스캐너 '릴리비스 스캔(Lilivis SCAN)' 런칭쇼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earn Faster, Scan Easier'를 슬로건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환경의 접근성과 효율성을 한층 높인 기술력의 임상 가치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치과의사 및 국내외 유통 관계자 등 사전 신청자 약 200여 명이 참석 예정이며, 제품 프레젠테이션과 실시간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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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휴비츠] |
특히 '디지털 심미보철, 릴리비스 풀라인업으로 답하다'를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이 마련돼 있으며, 제품의 주요 기능과 임상 활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참석자들은 실제 임상 환경과 유사한 현장에서 정밀한 스캔 속도와 정확도를 직접 경험하고, 제품의 핵심 기능과 활용 방안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신규 매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술 혁신을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휴비츠 관계자는 "릴리비스 스캔은 휴비츠의 광학 기술력과 임상 이해를 결합한 혁신 제품"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의료진에게 새로운 임상 경험을 제공함은 물론, 향후 관련 제품군 확산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