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콘진원, K스토리 공모전 대상에 이유미 작가의 '일레' 등 15편 선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1일 '2025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스토리 부문(구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의 수상작 15편을 발표했다.

'2025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스토리 부문'에는 총 2448편이 접수돼 1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대상(대통령상, 1명, 5000만 원),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4명, 각 3000만 원), 우수상(콘진원장상, 10명, 각 1500만 원) 등 총상금 3억 2000만 원이 수여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2025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스토리부문(구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포스터. [사진=콘진원]  2025.10.21 alice09@newspim.com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스토리 부문'은, 공연·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출판·만화·웹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콘텐츠로 구현할 수 있는 우수 스토리를 발굴하는 창작자를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정부 포상이다.

6월부터 9월까지 3단계 심사를 거쳐 총 177명의 심사위원이 창의성, 완성도, 시장성, 제작 가능성, 확장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최종 심사는 '응답하라' 시리즈 기획자이자 에그이즈커밍의 이명한 대표가 위원장으로 참여했다.

이명한 심사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이 작가들에게 자신의 역량을 확인하고 창작의 영역을 확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통령상이 수여되는 대상은 이유미 작가의 '일레'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지역 전통 설화를 바탕으로 인물과 세계관을 새롭게 재창조하고, 정교한 서사 구조와 높은 몰입도의 이야기 전개로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일상의 사소한 '포스트잇'을 창의적으로 변주해 기존 히어로물과 차별화된 서사를 펼쳐낸 '포스트잇 레이디'(송민성), '부관참시'를 전면에 내세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주인공의 입체적 캐릭터가 인상적이었던 '부관참시'(김민수), 신도시 하천에 악어가 등장하는 강렬한 설정으로 초반 몰입감을 높이고 현대인의 삶에 깊은 성찰을 던진 '악어'(장은준), 친숙한 배경 속 생소한 소재와 독창적인 캐릭터 설정을 접목한 점이 인상 깊었던 '경성 경매사 이승화'(조지은) 등 네 편이 선정됐다.

우수상(콘진원장상)은 '한양 모던걸 파란뎐'(정은화), '프랙처'(최영인), '역관 그레이스'(계경배), '갑자기'(박재현), '숫자의 넝쿨'최정석), '초식 공룡의 사랑법'(조은날), '몽소리'(윤문성), '전세 역전'(서미란), '엘런(부제 : 상실의 암호)'(고서형), '영자의 전성시대'(최기석)의 10편이 선정됐다.

콘진원은 수상작이 콘텐츠로 발전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콘텐츠IP 마켓'에 수상작을 출품한다.

특히 작가가 직접 참여하는 일대일 사업화 상담회를 마련해 방송사·제작사·플랫폼 기업 등과 실질적인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수상작의 이해를 높이고 창작 의도를 직접 전달하기 위한 '오픈 토크'도 11월 26일 현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현장을 찾는 업계 관계자는 작가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콘텐츠 지식재산(IP)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유현석 콘진원 원장직무대행은 "올해도 공모를 통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역량 있는 작가들의 스토리를 발굴할 수 있었다"라며, "우수한 스토리들이 글로벌 K콘텐츠로 재탄생될 수 있도록 사업화 연계와 후속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alice0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