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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이번 주 미국 실적 대응 전략서 ①GM·넷플릭스·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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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이번 주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넷플릭스(종목코드: NFLX)와 테슬라(TSLA) 등 S&P500 기업 중 80여곳이 분기 결산을 공개한다.

현재까지 대형 은행들이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놓으면서 순항을 시사 중인 가운데 관련 기업들이 호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블룸버그통신]

CNBC는 이번 주 제너럴모터스(GM)와 넷플릭스, 테슬라, 포드(F), 인텔(INTC)의 실적 발표에서 주목할 점들을 정리해 보도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GM

GM은 21일(이하 현지시간) 개장 전 실적을 발표한다.

GM은 관세 부담으로 추가 실적 악화가 예상된다. 지난 분기에는 관세 부담으로 11억달러의 타격을 봤다. 이번 분기에도 상황은 녹록지 않다는 게 월가의 견해다. 애널리스트들은 GM의 주당순이익이 20% 넘게 줄어들 것으로 본다.

일각에서는 선방 가능성을 점친다. 도이체방크의 에디슨 유 애널리스트는 "GM이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낼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다만 "판매 가격은 유지되겠지만 판매량은 소폭 감소하고 관세 부담은 지난 분기보다 커지면서 실적 자체에는 부담이 가해질 것"이라고 했다.

GM은 실적 서프라이즈를 자주 선사해 온 기업이다. 비스포크인베스트먼트에 따르면 GM의 주당순이익 컨센서스 상회 빈도율은 88%로 파악됐다.

문제는 최근 주가 흐름이다. 최근 3차례 연속 실적 발표일에 주가가 하락했고, 이 중 2차례는 모두 8% 넘게 떨어졌다.

◆넷플릭스

넷플릭스는 21일 장 마감 후 결산을 공개한다.

넷플릭스의 이번 실적은 전분기보다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직전 분기 넷플릭스는 16%의 매출 증가율로 서프라이즈를 연출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넷플릭스의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가량 늘어날 것으로 본다.

실적 호조가 기대되고 있는 배경에는 한국 콘텐츠가 있다. 번스타인의 로랑 윤 애널리스트는 "K-팝 데몬헌터스가 넷플릭스의 호실적을 견인하는 핵심"이라고 했다.

그는 "넷플릭스의 글로벌 시청률이 분기 대비 소폭 상승하며 지난 2분기 하락세를 반전시켰다"며 "K-팝 데몬헌터스가 3분기에 5억 시청시간을 기록했고 4분기에도 4억 시청시간을 추가로 확보할 것"이라고 했다.

지난 분기 넷플릭스는 콘텐츠 라인업 약화 탓에 시청률이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3분기에는 K-팝 데몬헌터스라는 강력한 작품 덕에 반등에 성공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넷플릭스는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꾸준히 내왔다. 비스포크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최근 4차례 실적 발표 뒤 3차례 주가가 상승했고 6개 분기 연속 컨센서스를 뛰어넘는 주당순이익을 공개했다.

◆테슬라

테슬라는 22일 장 마감 후 결산을 공개한다.

테슬라의 실적 부진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애널리스트들은 테슬라의 이익이 20% 넘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 테슬라는 지난 분기 자동차 부문 매출이 또다시 감소해 기대치에 미달하는 성적표를 냈다.

웰스파고의 콜린 랭건 애널리스트는 테슬라가 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실적 발표 뒤 주가 전망에 대해서는 비관적으로 봤다. 랭건 애널리스트는 "주가에 과도한 기대감이 반영돼 있다"고 지적했다.

▶②편에서 계속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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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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