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신세계가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을 맞아 바람막이 등 다양한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광주신세계 본관 7층 '코오롱스포츠'에서는 판매하는 바람막이 재킷 넥리스 경량 다운은 초경량 방풍 자켓으로 착용시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적외선 반사 소재를 사용해 체온 상승을 막아주는 기능도 갖췄다. 덕분에 간절기는 물론 무더운 여름에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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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의류 신상품 제안. [사진=광주신세계] |
'바버' 매장에서는 왁스 코튼 재킷을 만날 수 있다.
왁스 코팅된 면 소재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췄으며 보온성과 내구성이 뛰어나다. 핸드워머 포켓이 더해져 실용성도 놓치지 않았다.
이와 함께 오는 26일까지 가을 의류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브랜드별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김윤철 패션팀장은 "간절기에 유용한 바람막이와 카디건 등 다양한 가을 신상품을 마련했다"며 "올 가을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광주신세계에 많은 고객들이 찾아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