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천의 한 도로에서 4.5t 트럭이 주행 중 전신주를 들이받아 4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6분쯤 영천시 근호읍 교대리 4번 국도에서 주행하던 4.5t 트럭이 전신주에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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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2시56분쯤 영천시 근호읍 교대리 4번 국도에서 주행하던 4.5t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10.16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구조대는 운전석 내에 끼인 심정지 상태의 운전자 A(40대)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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