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야구] 삼성 박진만 감독 "원태인·후라도로 준PO 끝냈으면…"

기사입력 : 2025년10월13일 17:18

최종수정 : 2025년10월13일 17:1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원정 1·2차전에서 1승 1패 목표로 했고, 계획대로 된 상황"
"끈질긴 승부로 3차전 선발 앤더슨 구위 빨리 떨어뜨릴 것"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삼성의 박진만 감독이 준플레이오프(준PO) 홈 2연전에서 시리즈 마무리를 짓겠다는 강한 각오를 내비쳤다.

박 감독은 13일 대구에서 열리는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PO 3차전 SSG와의 경기를 앞두고 "시리즈 시작 전 인천 원정 1·2차전에서 1승 1패를 목표로 했고, 계획대로 됐다"라며 "대구로 돌아와 원태인과 후라도를 앞세워 4차전에서 시리즈를 끝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삼성의 박진만 감독. [사진 = 삼성]

삼성은 앞서 인천에서 열린 1, 2차전에서 1승 1패를 거두며 균형을 맞춘 뒤 홈구장인 대구로 돌아왔다.

박 감독은 이날 3차전 선발로 토종 에이스 원태인을 내세운다. 원태인은 지난 7일 NC와의 와일드카드 2차전에서 6이닝 4안타 2볼넷 5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준PO 진출을 이끌었다. 이에 대해 박 감독은 "그때처럼 6이닝 정도만 잘 막아줬으면 한다"라며 신뢰를 보냈다.

4차전 선발로 예정된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는 2차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맞은 아쉬움을 털어내야 한다. 그는 원래 와일드카드 1차전에 선발로 나섰지만, 준PO 2차전이 비로 하루 미뤄지면서 구원 등판해 9회말 김성욱에게 끝내기 홈런을 허용했다. 이에 대해 박 감독은 "예정된 계획대로 등판시킨 것이고, 결과에 대한 책임은 내 몫"이라며 "지나간 일은 잊고 선수들이 활기차게 경기에 임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상대 팀 SSG는 장염으로 1, 2차전에 결장했던 외국인 에이스 드류 앤더슨을 3차전 선발로 내세운다. 박 감독은 "앤더슨은 올 시즌 KBO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이지만, 장염 여파로 몸 상태가 완벽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끈질긴 승부로 구위를 빨리 떨어뜨리는 게 관건"이라고 분석했다.

7일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WC) 결정전 2차전에서 텩투한 삼성 선발 원태인. [사진=삼성]

삼성은 이번 시리즈 내내 SSG의 강력한 불펜에 고전했다. 정규시즌 불펜 평균자책점 1위인 SSG는 준PO 1, 2차전에서도 막강한 구위를 뽐냈다. 이에 대해 박 감독은 "예상대로 SSG 불펜이 강하지만, 이미 두 차례 상대했기에 타자들이 어느 정도 눈에 익혔을 것"이라며 "시리즈 승리를 위해서는 반드시 그들의 불펜을 무너뜨려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삼성은 이날 앤더슨을 빨리 끌어내기 위해서 선발 라인업에도 변화를 줬다.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김영웅(3루수)-이재현(유격수)-김태훈(좌익수)-강민호(포수)-류지혁(2루수) 순이다.

왼손 타자를 다수 기용한 이유에 대해 박 감독은 "기동력을 극대화하는 라인업을 짰다"라며 "구자욱은 수비 부담이 없지만, 혹시 모를 부상 위험을 줄이기 위해 지명타자로 출전시켰다. 타석 집중력을 높이는 게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박진만 감독은 홈팬들의 응원 속에서 원태인과 후라도를 앞세워 시리즈를 조기에 끝내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