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한글날을 맞아 소속사와 함께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글꼴을 공개했다.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신규 한글 글꼴 '젠 세리프(ZEN SERIF)'를 무료로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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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 [사진=뉴스핌DB] |
'젠 세리프'는 서양의 전통 서체인 블랙레터와 한글을 결합한 글꼴로, 딱딱한 인상을 덜어내고 유연한 곡선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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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한글날을 맞아 무료로 배포된 한글글씨체. [사진=OA엔터테인먼트] 2025.10.10 alice09@newspim.com |
앞서 제니는 첫 번째 정규 앨범의 수록곡 '젠(ZEN)'과 '서울 시티(Seoul City)'로 한국의 멋을 세계에 알렸고, 서울관광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에 대한 특별한 사랑과 자부심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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