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배우 정일우가 식품 전문 기업 여성 CEO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정일우는 자신의 SNS에 "좋은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성과 데이트 중인 듯한 사진을 9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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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정일우가 SNS에 게시했다가 급히 지운 사진. [사진=정일우 SNS 캡처] 2025.10.10 moonddo00@newspim.com |
두 장의 사진 속에는 같은 공간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정일우와 여성의 모습이 담겼으며, 각자의 사진 밑에 SNS 계정을 태그해 놓았다.
특히 사진 속 두 사람이 색깔이 다른 똑같은 휴대폰 케이스를 착용 중이라는 점 등을 통해 럽스타그램 의혹이 제기됐다.
정일우는 빠르게 사진을 삭제했으나, SNS를 중심으로 열애설이 퍼졌다.
사진 속 여성은 국내 유명 식품 전문 기업의 CEO로 알려졌다. 정일우는 해당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정일우의 소속사 제이원 인터내셔널 컴퍼니 측은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 너른 양해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정일우는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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