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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 재편' 이즈나, 강렬하게 돌아왔다…"'퍼포먼스 장인' 될 것"

기사입력 : 2025년09월30일 15:22

최종수정 : 2025년09월30일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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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이즈나가 6인조로 팀을 재편한 후 강렬하고 당찬 퍼포먼스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이즈나가 30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낫 저스트 프리티(Not Just Prett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한 콘셉트에 머무르지 않고 한계 없는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컴백은 멤버 윤지윤의 탈퇴 후 첫 컴백으로, 타이틀곡 '맘마미아(Mamma Mia)'는 세상의 참견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직감을 믿고 당당하게 나아가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타이틀곡은 프로듀서 테디가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걸그룹 이즈나(izna) 멤버들이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이즈나 미니 2집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맘마미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즈나의 두번째 미니앨범 '낫 저스트 프리티'(Not Just Pretty)는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의 직감을 믿으며 '나는 내가 될 거야'라고 당당히 선언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타이틀곡 '맘마미아'를 비롯해 총 5개의 트랙을 수록했다. 2025.09.30 choipix16@newspim.com

이날 유사랑은 "새로운 챕터를 여는 앨범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했다"며 "젠지세대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당당한 매력을 담은 앨범이다. 과감하고 강렬한 컨셉으로 준비했는데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으니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타이틀곡에 대해 "'맘마미아' 안무는 이때까지 한 곡 중에 가장 어려웠다. 처음 연습할 때는 불안하고 걱정스러웠는데, 곧 1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팀워크가 저번보다 좋아져서 잘 극복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을 어떤 곡을 하면 좋을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맘마미아'를 듣자마자 이 곡으로 무대하면 정말 멋있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저희의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했으니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번 신곡 역시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월드 클래스 프로듀서 테디와 24 등이 프로듀싱을 맡아 이즈나와 또 한 번 호흡을 맞추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유사랑은 "테디 프로듀서님과 24, 비비엔, 쿠시 프로듀서님과 작업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수록곡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것 같다. 이번 신곡에 랩이 많아서 보이스 톤에 대해 공부를 많이 했는데 테디 프로듀서님이 좋다고 해주셔서 뿌듯하게 녹음을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걸그룹 이즈나(izna) 멤버들이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이즈나 미니 2집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즈나의 두번째 미니앨범 '낫 저스트 프리티'(Not Just Pretty)는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의 직감을 믿으며 '나는 내가 될 거야'라고 당당히 선언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타이틀곡 '맘마미아'를 비롯해 총 5개의 트랙을 수록했다. 2025.09.30 choipix16@newspim.com

최정은은 "24 프로듀서님은 앨범명이 '낫 저스트 프리티'인 만큼 예쁜 모습은 잠깐 내려놓고 자신있고 당당하게 불러야 된다고 조언해주셨다. 테디 프로듀서님은 아티스트는 너희이니까 음악을 준비하면서 너희가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해주신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컴백에 앞서 멤버 윤지윤이 지난 8월 건강상의 이유로 팀을 탈퇴를 하면서 팀 재편을 맞았다. 이에 대해 유사랑은 "지윤언니와 이번 활동을 같이 못 하게 된 것에 대해 아쉬움이 크지만 서로의 길을 응원해주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새로운 앨범을 준비한 만큼 한곡 한곡 애정을 담아 준비했으니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새 앨범으로 컴백한 이즈나는 같은 5세대 걸그룹 아일릿, 하츠투하츠와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 방지민은 "'아육대'에서 다같이 많은 그룹 분들을 만나게 됐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쉬는 시간에 모여서 짧게 이야기를 나눴는데 가까워진 것 같다. 방송을 잘 봤다고 얘기해준 분도 있었고 컴백을 축하해주면서 많은 응원을 해줬다"며 우애를 드러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걸그룹 이즈나(izna) 멤버들이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이즈나 미니 2집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맘마미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즈나의 두번째 미니앨범 '낫 저스트 프리티'(Not Just Pretty)는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의 직감을 믿으며 '나는 내가 될 거야'라고 당당히 선언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타이틀곡 '맘마미아'를 비롯해 총 5개의 트랙을 수록했다. 2025.09.30 choipix16@newspim.com

이어 "저희의 차별점은 저희 여섯 멤버들이 단합과 팀워크가 좋다는 점이다. 저희는 평소에 지낼때도 어느 한 명 빠지지않고 잘 챙기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그게 무대에서 잘 녹아서 보여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도 색다른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었다. 한 가지 콘셉트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서 한계없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즈나는 컴백 후 오는 11월 8~9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 오는 12월 9~10일 치바현 마쿠하리 이벤트 홀에서 팬콘서트도 개최한다. 멤버들은 "첫 팬콘서트를 열게 돼 행복하다. 팬분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반전 가득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최초 공개되는 무대도 있을 거니 기대해 달라"고 부탁했다.

팬콘서트와 함께 곧 데뷔 1주년을 앞두고 있는 이들은 그간의 성장에 대해 말하며 늘 갖고 있던 '초심'에 대해 이야기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걸그룹 이즈나(izna) 멤버들이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이즈나 미니 2집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맘마미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즈나의 두번째 미니앨범 '낫 저스트 프리티'(Not Just Pretty)는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의 직감을 믿으며 '나는 내가 될 거야'라고 당당히 선언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타이틀곡 '맘마미아'를 비롯해 총 5개의 트랙을 수록했다. 2025.09.30 choipix16@newspim.com

이즈나는 "저희 목표는 초심 잃지 않고 항상 열심히 하고 무대를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말자는 이야기를 한다. 이번 '맘마미아'라는 곡의 퍼포먼스가 강렬하다보니까 퍼포먼스 괴물, 퍼포먼스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즈나 라는 장르를 개척했다는 말을 듣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이즈나의 미니 2집 '낫 저스트 프리티'에는 타이틀곡 '맘마미아'를 비롯해 '슈퍼크러시(Supercrush)', '레이스카(Racecar)', '빗속에서', '사인(SIGN, Remix)'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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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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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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