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 입고·채권 대여 신규 고객 대상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지급
"국내채권 투자 확산 및 대여 서비스 활성화로 고객 맞춤형 금융 혜택 확대"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NH투자증권은 오는 11월 28일까지 'N2 국내채권 슈퍼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타사에 보유한 국내채권을 N2 계좌로 입고하거나, 개별채권대여 서비스에 신규 약정하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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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투자증권] |
우선 '국내채권 타사입고 리워드 이벤트'는 타사에 보유한 국내채권(국공채, 특수채, 회사채 중 일부 제외)을 NH투자증권 계좌로 타사이전하는 개인 고객(나무계좌 제외)에게 순입고 금액 구간별 신세계백화점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순입고금액 ▲1억원 이상 3억원 미만 시 5만원 ▲3억원 이상 5억원 미만 시 10만원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시 20만원 ▲10억원 이상 입고 시 30만원 상당의 신세계백화점 모바일상품권이 지급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이벤트 신청 및 마케팅 동의가 필요하며 입고 후 상품권 지급일까지 해당 금액을 유지해야 한다.
'개별채권대여 서비스 신규 약정 리워드 이벤트'는 올해 1월부터 약정이력이 없는 고객(나무고객 제외)이 신규로 개별채권대여 서비스를 약정하고, 대여 가능 종목 채권 5억원 이상을 보유할 경우 신세계백화점 모바일상품권 3만원을 제공한다.
혜택은 타사입고 이벤트와 중복 수령이 가능하며 영업점에서 약정 및 이벤트 신청이 가능하다. 슈퍼리워드 이벤트로 지급되는 모바일상품권은 12월 중 모바일로 지급 예정이다.
배광수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국내채권 시장으로 고객 투자 저변을 확대하고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라며 "채권 및 대여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다양한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