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지난 29일 명천초등학교에서 전 국가대표선수이자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인 현정화 감독을 초청해 보령시 탁구 꿈나무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는 현정화 감독은 자신의 탁구 인생과 국제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론 강의와 원포인트 레슨, 팬사인회 등을 진행했다. 특히 아이들 곁에서 직접 자세를 교정해주며 수준 높은 지도를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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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 초청 특강 모습. [사진=보령시] 2025.09.30 gyun507@newspim.com |
김동일 보령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보령을 찾아 아이들에게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신 현정화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꿈이 곧 보령시의 미래인 만큼 앞으로도 체육 꿈나무들을 위한 다양한 멘토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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