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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 수능 D-Day 컨디션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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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거인의어깨'는 교육 1번지 대치동에서 25년째 입시컨설팅 활동을 하고 있는 입시컨설팅 전문회사입니다. 25년간의 축적된 데이터와 다양한 입시경험을 통해 뉴스핌에 연재하는 '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은 김형일대표가 전국 수험생 및 그 학부모님들을 위해 올바른 입시전략을 제시하는 입시칼럼입니다.

아침·저녁 공기가 선선해지는 이때, 전국의 수험생은 각자 조건 속에서 마지막 스퍼트를 올리고 있다. 2026학년도 수능은 2025년 11월 13일(목), 오전 08:10까지 입실 완료 후 1교시 국어 08:40 시작이다. 3교시까지 마치면 오후 2시 20분, 4교시 한국사·탐구를 지나 5교시 제2외국어/한문 17:45 종료가 일반적인 흐름이다.

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 아침형 리듬으로 몸시계 고정

기상–입실 역산표: 평소 기상 시각을 시험일 기준 2시간 이상 앞당겨 고정한다. 대부분의 뇌는 기상 후 일정 시간이 지나야 주의 집중이 안정화된다.

수면 루틴 '동일 시간대': 갑작스런 '전날 몰수면'은 역효과. 취침·기상 시각 고정이 핵심이다.낮 기상→밤 집중형 교정: 주 공부 피크를 오전·오후로 옮겨, 08:40~17:45 '시험 시간대 집중'이 최대치가 되도록 훈련한다.


◆ 식사·수분·카페인, '평소처럼'이 정답

아침은 반드시 위에 부담 없는 탄수+단백질(밥·빵+계란/두부/요거트)을 소량이라도 섭취. 평소 아침을 거르던 학생은 지금부터 습관화해 시험 당일 위장 불편을 막는다. 점심은 과식을 금지하고 익숙한 메뉴, 소화가 쉬운 구성을 하고, 지방·튀김류는 오후 졸림을 유발한다. 수분은 '자주·소량', 대용량 한 번에 마시지 말고 쉬는 시간마다 2~3모금을 하는 게 좋다.

카페인은 평소 용량으로 드물게 긴장 완화 음료나 진정제 성분에 체질 반응이 나타난다. 새로운 음료·보조제는 금지하는 것이 좋다. 간식 팁으로는 바나나·방울토마토·견과·에너지바 정도의 간단한 구성으로 혈당 롤러코스터를 막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를 찾은 불자들이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는 발원문을 가지고 있다. 2025.08.05 ryuchan0925@newspim.com


◆ 시험장 루틴 리허설

전날 밤부터 5교시 종료까지 장면을 머릿속으로 '재생'해 본다. '기상–세면–아침–출발–입실(08:10)'과 '1교시 국어(08:40)–쉬는 시간 수분–수학–점심–영어', '한국사–탐구(2과목)–제2외국어/한문(선택자) 17:45' 종료이다.

돌발 상황 대응으로 '막히는 초고난도 문항, 실수 감지 시 리셋, 소음·한기·갈증 등 환경 변수-각각의 대응 멘트/행동'을 미리 정해두면 시험 중 불안이 크게 줄어든다. 


◆ 책가방 체크리스트

'필수'로 '수험표, 신분증,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연필(여유분), 지우개, 수정테이프(허용 범위 확인), 아날로그 시계(알람·스마트 기능 없는 것)'을 준비한다.

'보온/의복'은 '얇은 보온 레이어 2~3겹(실내 온도 변동 대비), 담요는 고사장 지침'을 확인한다. '의료·보건'은 '개인 약품(소화·진통·평소 복용약), 새 약은 사용 금지'한다. '간식·물'은 '소포장 간식, 500mL 이하 물/무가당 차 1병'을 준비한다. '고사장 위치, 입실 시각 확인, 교통·도보 등 동선 플랜'을 체크한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2026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시행일인 4일 오전 서울 금천구 금천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답안지를 작성하고 있다.2025.06.04 photo@newspim.com


◆ 자세·근골격 관리

오전 8시대부터 오후 5시대까지 '장시간 앉아있기'는 허리·목·둔근 부담을 키운다.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허리 등받이에 밀착하고. 다리 꼬기는 금지한다. 간이 스트레칭, 의자에 앉아 상체를 좌·우로 천천히 비틀어 10초 유지, 선 자세에서 상체 숙여 10~15초, 2~3회., 어깨 힘 빼고 고개 좌·우 기울임을 한다.


◆ 마지막 일주일 '학습'보다 '실전 회로'

과목별 자주 틀린 '패턴 문제'만 모아 1일 2회독 한다. 국어, 수학, 영어 각 파트별 시간 컷 라인을 카드로 적어 책상 상단에 고정한다. 과목 성격에 맞춰 문항 당 마킹 vs 구간 마킹을 결정하고, 6·9월 모평에서 안정적이던 방식을 끝까지 유지한다. 탐구는 1과목 후 2분 회수, 재배부, 2과목 흐름을 반복한다.


◆ 당일 운영 메뉴얼

06:00~06:30 기상·가벼운 스트레칭·미온수 한 컵
06:40 아침(익숙한 메뉴·소량)
07:00~07:15 출발
07:40 고사장 도착·화장실 동선 파악
08:10 입실 마감 - 전자기기 전원 OFF·제출
08:40~10:00 1교시 국어 → 쉬는 시간 소량 수분
10:30~12:10 2교시 수학 → 점심 50분, 과식 금지
13:10~14:20 3교시 영어
14:50~16:37 4교시 한국사+탐구(2과목 분할 진행)
17:05~17:45 5교시 제2외국어/한문(선택) → 퇴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2026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가 시작된 21일 강서양천 교육지원청에서 수험생들이 접수를 하고 있다. 2025.08.21 photo@newspim.com

◆ '실력×컨디션×루틴'이 합격을 만든다!

수능은 실력을 겨루는 시험이지만, 컨디션과 루틴이 실력을 꺼내는 기술이다. 입실 08:10, 국어 08:40로 시작해 오후 5시대 종료까지 이어지는 장거리 집중 싸움에서, 평소처럼 먹고, 평소처럼 푼다는 원칙이 좋다.

시험 전날, 가방을 미리 꾸리고 수험표, 신분증, 문구, 보온 레이어, 간식, 물을 준비하고, 아침–입실–5교시까지의 자기만의 시나리오를 완성하자. 한 끗의 컨디션 차이가 표준점수의 차이를 만든다. 마지막 한 주, 당신의 루틴이 당신의 점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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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1분기 3545억 영업손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쿠팡Inc가 올 1분기 12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지만,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며 적자 전환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3500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1년 4분기 이후 4년 3개월 만에 최대 적자 규모다. 지난해 4분기 대규모 정보유출 사태 여파와 대만 등 신사업 투자 확대가 맞물리면서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어닝 쇼크' 수준의 실적을 낸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사진=뉴스핌DB] ◆매출 2개 분기 연속 감소세...적자 전환쿠팡Inc는 6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1분기 연결 실적 보고서를 통해 매출 85억4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79억800만달러 대비 8% 증가한 수치다. 올 1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1465.16원)을 적용하면 매출은 12조4597억원으로, 전년 동기(11조4876억원) 대비 8% 늘었다. 다만 분기 매출은 지난해 4분기(12조8103억원)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특히 이번 분기 성장률은 8%에 그치며 상장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성장률이 깨졌다. 수익성은 크게 후퇴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2억4200만달러(약 3545억원)로 전년 동기 1억5400만달러(약 2337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손실도 2억6600만달러(약 3897억원)로 전년 동기 1억1400만달러(약 1656억원) 순이익에서 적자 전환했다. 이번 영업손실 규모는 약 4년 3개월 만에 최대 수준이다. ◆본업 성장 둔화 뚜렷…활성 이용객 증가세도 주춤 세부적으로 보면 프로덕트 커머스(로켓배송·로켓프레시·로켓그로스·마켓플레이스) 매출은 71억7600만달러(10조5139억원)로 전년 동기 68억7000만달러(9조9797억원) 대비 4% 늘었다. 작년 4분기(12%)보다 성장률이 크게 하락한 수준으로, 프로덕트 커머스 조정 에비타(EBITDA, 3억5800만달러) 역시 같은 기간 35% 감소했다. 이 기간 활성 고객 수는 2390만명으로 2% 늘어나는 데 머물며 성장세 둔화가 뚜렷했다. 이는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2460만명) 대비 감소한 수준이나, 프로덕트 커머스 고객 1인당 매출은 300달러(43만9540원)로 전년(294달러·42만7080원) 대비 3% 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대만 타오위안에 위치한 쿠팡 대만의 네 번째 스마트 물류센터 전경. [사진=쿠팡 제공]  ◆신사업 확대에 적자 심화…현금흐름 동반 악화 반면 대만 로켓배송·파페치·쿠팡이츠 등 성장사업 부문 매출은 13억2800만달러(1조9457억원)로 전년 10억3800만달러(1조5078억원) 대비 28% 신장했다. 해당 부문의 조정 에비타 손실은 3억2900만달러로 확대되며 전체 수익성을 끌어내렸다. 현금흐름도 둔화됐다. 최근 12개월 기준 영업현금흐름은 16억달러로 전년 대비 4억2500만달러가 감소했고, 잉여현금흐름(3억100만달러)도 같은 기간 7억2400만달러 줄었다. 올 1분기 쿠팡의 적자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 수습을 위한 보상 비용과 신사업 투자 확대가 동시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쿠팡은 지난해 1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공시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고객 보상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사고 사실을 통보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2026년 1월 15일부터 약 12억달러(약 1조6850억원) 규모의 구매이용권을 지급했다"며 "구매이용권은 판매 가격과 해당 각 거래의 매출액에서 차감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출과 수익성에 모두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구매이용권 사용은 지난달 15일 종료됐다. 이번 실적은 시장 기대치도 크게 밑돌았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컨센서스(전망치) 대비 영업손실 규모가 5배 이상 확대된 것으로 나타나며 투자 심리도 위축됐다. 1분기 실적 발표 직후 쿠팡 주가는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약 3~4% 하락 거래되고 있다. 한편 쿠팡Inc는 이번 분기 3억9100만달러 규모(2040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쿠팡Inc는 이사회가 자본 배분 전략의 일환으로 1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추가 승인했다고 밝혔다. nrd@newspim.com 2026-05-06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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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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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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