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등급 우두머리 장비·액세서리 지급 신규 시즌
추석 연휴 맞이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펄어비스는 오는 12월 17일까지 검은사막 '시즌(V)'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검은사막 '시즌'은 신규 및 복귀 모험가에게 빠른 성장을 지원하고 기존 모험가에게는 다양한 성장 보상을 제공하는 서버다. 이번 시즌에서는 도전 과제를 통해 초고속 스펙업을 돕는 아이템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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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오는 12월 17일까지 검은사막 '시즌(V)'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펄어비스] |
시즌 캐릭터가 60레벨에 도달하면 동(V) 우두머리 방어구 선택 상자 2개를 받을 수 있다. 이후 몬스터 100마리 처치, 61레벨 달성 등의 도전 과제를 완료하면 동(V) 카포티아 액세서리 선택 상자와 그믐달 연금 촉매제 등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재료를 일정 수량 모으면 동(V) 액세서리로 확정 교환이 가능해 더욱 빠른 스펙업이 가능하다.
시즌 서버에 접속한 모험가는 전투 경험치 +1000% 버프를 받아 빠른 레벨업과 함께 시즌 보상 아이템을 활용해 보유 장비를 동(V) 등급까지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검은사막'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5일부터 11월 4일까지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게임에 접속한 모험가는 일차별 보상으로 풍요로운 한가위 선물 상자, 발크스의 조언(+200), 밸류 패키지(7일), 꿈을 부르는 향로 등을 받을 수 있으며 크론석은 최대 7000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검은사막 보물 아이템 '오네트/오도어의 정령수' 재료 획득 의뢰를 완료하면 보상 아이템을 기존보다 3배 더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10월 15일까지 진행한다.
shl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