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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일정] 우원식 의장, 국회 입법박람회 참석(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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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23일 국회 중앙잔디마당에서 국회 입법박람회에 참석한다.

오후에는 KBC 광주방송 창사 30주년 기념식과 국회 입법박람회 소득 불평등 완화를 위한 효과적인 조세-이전정책 토론회에 자리한다.

이어 제21차 아시아-태평양환경개발의원회의(APPCED) 서울총회에 참석한다.

교육위원회·행정안전위원회·기후위기 특별위원회는 이날 각각 전체회의를 한다.

보건복지위원회는 법안심사제2소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는 국회운영개선소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는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는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진행한다.

허종식·이연희·이해민·김성원·윤상현·남인순·김남희·조계원·차규근·이재관·김예지·정준호·이병진 의원실은 의원회관에서 각각 세미나를 개최한다.

윤동준 공보기획관과 임미애·이성윤·박찬규 조국혁신당 부대변인·이기헌·한창민·정혜경·박주민·이광희·강득구 의원은 소통관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한다.

다음은 23일 국회 일정이다.


◇국회의장

10:00 국회 입법박람회 개막식(중앙잔디마당 메인무대)

11:10 국회 입법박람회 부스 라운딩(중앙잔디마당)

14:00 KBC 광주방송 창사 30주년 기념식(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

14:30 국회 입법박람회 소득 불평등 완화를 위한 효과적인 조세-이전정책 토론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5:30 제21차 아시아-태평양환경개발의원회의(APPCED) 서울총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6:00 입법박람회 민생시민의회(국회박물관 국회체험관)

◇국회사무총장

10:00 2025 국회 입법박람회 개막식(중앙잔디광장 메인무대)

11:00 입법 및 정책 제안대회(중앙잔디광장 메인무대)

◇상임위원회

10:00 교육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22호)

10:00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45호)

10:00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본관 601호)

10:30 국회운영위원회 국회운영개선소위원회(본관 318호)

14:00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530호)

15:00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22호)

미정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본관 406호)

◇의원실 세미나

09:00 허종식 의원실 등, 인천항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국회 토론회(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

09:30 이연희 의원실 등, 글로벌 배터리 시장 변화와 K배터리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국회토론회 : 국가전략기술 투자세액공제 직접환급제도 도입의 필요성(의원회관 신관 제3세미나실)

10:00 이해민 의원실 등, AI시대, 함께 살아갈 길을 묻다(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

10:00 김성원 의원실 등, K-온라인유통산업의 새로운 도약 : 국회 온라인유통산업발전 포럼 출범식(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0:00 윤상현 의원실 등, 더 센 상법·노란봉투법 노사관계와 고용 안정의 도전 : 국민의 힘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노동 세미나 시리즈(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

10:00 남인순 의원실, 혈액암 환자 보장성 강화 방안 정책토론회 : 혁신적 치료제 조기 사용 필요성(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13:30 김남희 의원실 등, 유엔아동권리협약 7차 심의 대응을 위한 연속 라운드테이블(국회도서관 소강당)

14:00 조계원 의원실 등,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 17년)장기요양기관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처우를 말하다(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14:00 차규근 의원실 등, [기후재정포럼 세미나] 기후예산시스템 개혁방안 :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제도 중심으로(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14:00 이재관 의원실 등, 디스플레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의원회관 306호)

14:00 김예지 의원실 등, 봉사동물 지원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국회 정책포럼(의원회관 대회의실)

14:00 정준호 의원실 등, 작지만 따뜻한 일터, 작은 사업장 워라밸 피움 포럼 : 모·부성보호제도 안착을 위한 7가지 제언(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

18:30 이병진 의원실 등, 국민성장펀드의 효율적 조성 및 운영방안 : 충남성장펀드, 어떻게 할 것인가? : 2025 국민성장펀드 지방발전전략 토론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20 윤동준 공보기획관, [국회 입법박함회 1일차 브리핑]

10:20 임미애 의원, [광역기초의회 선거제 개혁 공직선거법 발의 기자회견]

10:40 이성윤 의원, [공직선거법 개정안 입법 촉구 기자회견]

11:00 박찬규 부대변인,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평가 및 향후 제언 기자회견]

11:20 이기헌 의원,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사퇴 및 해임 조치 촉구 기자회견]

11:40 한창민 의원, [팀프레시 새벽배송기사 공정거래위원회 집단신고 기자회견]

13:20 정혜경 의원, [HPPK(HP프린팅코리아) 정리해고 중단 촉구 기자회견]

13:40 박주민 의원, [서울시 주택정책 관련 기자회견]

14:00 이광희 의원,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압박 및 일방적 투자 강요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

14:20 강득구 의원, [영풍 석포제련소 관련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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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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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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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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