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국내 가전 전문 기업 ㈜아이닉 에어프라이어가 여전히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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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닉 제공] |
올해로 출시 7년째인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AO-16L'는 16L 대용량에 30cm 내부 사이즈, 3단 조리가 가능한 설계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며 꾸준히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다. 음식이 닿지 않는 면까지 SUS304 등급의 스테인리스로 제작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그릴·오븐(베이킹)·로티세리·식품 건조 등 7가지 조리 도구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60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15만 건 이상의 누적 리뷰 수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G마켓·옥션 프로모션 '한가위 빅세일'에서도 인기를 입증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판매 건수 많은 순' 및 '주방 가전 BEST' 1위에 랭크되며 변함없는 사랑을 인정받았다.
특히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간편하게 명절 음식을 준비할 수 있다는 점과 추석 후에 남은 음식을 쉽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한가위 빅 세일' 인기 비결로 보인다"라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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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닉 제공] |
AO-16L뿐만 아니라 컴팩트한 사이즈 설계로 1~2인 가구를 겨냥한 6L 에어프라이어 'iSA6L'의 인기도 높다.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스마트 패널과 조리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투명 도어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바스켓형으로, 공간 차지가 적어 협소한 주방에도 둘 수 있어 자취생 및 신혼부부 선물로 인기가 높다. '한가위 빅세일'에서는 '올스텐 에어프라이어' 판매 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아이닉 마케팅 관계자는 "에어프라이어는 따뜻한 음식 섭취율이 높은 계절에 특히 인기가 높은 제품"이라면서 "집들이나 홈파티가 잦은 시기에 활용도가 높으니 추석 프로모션 기간의 혜택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