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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 조직 문화에 녹아든 조현범 회장의 '소통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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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홀 미팅 형식 소통 프로젝트...전 그룹 확대
전사 조직문화 캠페인 'Better Together' 론칭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한국앤컴퍼니그룹은 5만여 글로벌 임직원들이 수평적이고 진솔하게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강조하는 '실행을 위한 소통'에 초점을 맞춘다. 그룹 전체가 유쾌하게 실험하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성과로 연결되는 혁신이 탄생할 수 있다는 소통 철학이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 [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

◆ 타운홀 미팅 형식 소통 프로젝트...전 그룹 확대

2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올해부터 구성원이 참여하는 소통 프로젝트 '2025 프로액티브 콘서트(Proactive Concert)'를 그룹 차원으로 확대 운영하기 시작했다. 프로액티브 콘서트는 조직 구성원들이 수평적이고 진솔하게 소통하는 타운홀 미팅 형식의 프로젝트이다.

지난 2013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시작한 이후 10여년 간 조직별로 소규모 진행돼 왔다. 2025년부터 한국앤컴퍼니·한국타이어·한국네트웍스·한국프리시전웍스·한국엔지니어링웍스·모델솔루션 등 전 계열사를 아우르는 그룹 공동운영 체제로 전환한다.

프로액티브 콘서트는 그룹 내 조직·부서가 자체 단위로 기획·실행한다. 핵심 요소는 기존의 업무·성과 공유에서 ▲실시간 쌍방향 소통 ▲조직 특화형 변화·혁신 의제 발굴 ▲현장의 실제 문제·기회 공유 ▲실행 중심 프로세스 강화 등으로 다양화했다.

가장 큰 특징은 각 조직별로 지정한 담당자가 행사를 주관하고, 참가자 전원이 소속·직급 구분없이 자유롭게 발언한다는 점이다.

월별 조직장 키메시지, 그룹 미션·비전 공유, 그룹사 소식·공지 사항 전달이 기본으로 진행되고 콘서트 결과는 그룹 차원의 '실행 성과 아카이브'로 통합 관리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한국앤컴퍼니그룹 '2025 프로액티브 콘서트'(Proactive Concert) [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

◆ 전사 조직문화 캠페인 'Better Together' 론칭

또한 지난 7월 전사 조직문화 캠페인 'Better Together(베러투게더)'를 공식 론칭하며 '관계 중심' 기업 문화 정착에 나섰다.

이 캠페인은 조현범 회장 주도로 지난 2016년 론칭한 'Less for Better(레스포베러)'의 심화·확장 버전으로, 업무 과정의 물리적 효율 개선을 넘어 구성원 간 '연결'과 정서적 '라포(Rapport·연대)' 형성을 핵심으로 한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한온시스템이 그룹에 편입하며 계열사 간 조직문화 통합 및 내부 연대 필요성이 커진 상황이다. 이에 지난 3년 간 임직원 대상 조직 몰입도 조사·인터뷰를 진행했고, 가장 큰 과제로 '소통·협업 개선'을 도출했다.

개인·조직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수평적 소통 ▲협업 ▲상호 신뢰 3가지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방식의 조직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전 임직원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실질적 행동 변화를 유도하고 있다.

첫 팀워크 활동으로는 '함께 걷기 프로젝트 : 함께 더 멀리 더 높이 챌린지'를 진행했으며, 173개 팀에서 1천여명이 동참해 그룹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그룹은 향후 실·팀별 교류를 확대하는 소통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해 '베러투게더'의 실행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캠페인 실무를 총괄하는 오윤정 프로액티브컬처(Proactive Culture) 팀장은 "베러투게더는 단순 슬로건 및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조현범 회장이 강조한 '실행(Action)' 중심의 중장기 혁신 프로젝트"라며 "라포(Rapport) 기반의 유기적 업무 문화를 정착해, 글로벌 하이테크 그룹에 걸맞는 조직 문화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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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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