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반도체 웨이퍼 세정장비 기업 엘에스이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철회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6월 2일 상장예비심사신청 이후 3개월여간 한국거래소의 심사과정에 임하며, 시장 참여자들의 다양한 니즈와 변화하는 규제환경을 깊게 고민해 보는 과정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어 "모회사 주주들과의 세심한 소통을 포함, 내부적으로 미진하다고 판단된 점을 보완한 뒤 상장을 재추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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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스이 로고. [사진=엘에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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