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개조...'전기차 컨버전' 신산업 촉진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車기자협회, 오토살롱테크 조직위와 심포지엄 개최
컨버전 신산업 미래와 정책·기술·산업적 과제 논의

[고양=뉴스핌] 김승현 기자 =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 회장 최대열)는 오토살롱테크 조직위원회와 19일 오후 경기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대한민국 모빌리티산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기차 컨버전(EV Conversion), 새로운 시장 열린다'를 주제로, 내연기관 차량을 전기차로 개조하는 신산업의 미래와 정책·기술·산업적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오토살롱테크 조직위원회와 '전기차 컨버전(EV Conversion), 새로운 시장 열린다'를 주제로 '대한민국 모빌리티산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하성용 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장, 김호경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장, 김주용 라라클래식 대표가 주제 발표를 했다. [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심포지엄은 최대열 한국자동차기자협회 회장 개회사와 박병호 서울메쎄 대표 환영사로 시작해 주제 발표와 현장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는 ▲개조 전기차 해외사례(하성용 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 회장, 중부대학교 교수) ▲전기차 전환 통합 안전 기술개발 및 튜닝 검사 실증(김호경 한국교통안전공단 튜닝안전기술원 시험인증처 팀장) ▲전기차 컨버전, 현장에서 바라본 현실과 미래(김주용 라라클래식 대표) 순으로 이어졌다.

첫 발제를 맡은 하성용 회장은 "유럽을 비롯한 주요국은 2030~2040년에 내연기관 차량의 판매를 금지하는 등 탄소중립을 위한 점진적 친환경차 보급 정책을 발표했다"며 "국내 역시 친환경차 보급 목표를 달성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가속화하기 위해 전기차 컨버전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지자체가 제도적 지원과 안전성 인증 체계를 서둘러 마련한다면 새로운 일자리와 산업 생태계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오토살롱테크 조직위원회와 '전기차 컨버전(EV Conversion), 새로운 시장 열린다'를 주제로 '대한민국 모빌리티산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김호경 팀장은 "정부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민생에 밀접한 화물·승합차에 대한 제도적 출구 전략이 필요하다"며 "전기차 컨버전 기술을 고도화해 튜닝제도를 통한 안전성 인증과 상용화를 지원하고, 내연기관의 전기차 전환 관련 안전성 검증 기술을 개발해 산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튜닝·정기검사 기술을 개발해 운행 단계에서도 전기차의 안전성을 손쉽게 확인하도록 지원하고, 내연기관차 정비 수요 감소로 위기에 놓인 정비업계가 전기차 정비·튜닝 전문업체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친환경 시대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용 대표는 "전기차 컨버전은 1950년대부터 시도된 분야로, 유럽과 미국에서는 클래식카 보존과 친환경 트렌드를 결합한 '문화와 기술의 융합 산업'으로 성장해왔다"며 "반면 국내 시장은 컨버전 대상 차량의 제한, 부품수급, 규제 등으로 아직 초기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34년 310억 달러(한화 약 43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와 업계가 협력해 규제를 완화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한다면 국내도 클래식카 보존과 탄소중립을 동시에 달성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오토살롱테크 조직위원회와 '전기차 컨버전(EV Conversion), 새로운 시장 열린다'를 주제로 '대한민국 모빌리티산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이번 심포지엄은 전기차 컨버전이 단순한 기술적 변환을 넘어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실현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임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주요 일간지·방송·통신사·온라인·전문지 등 59개 매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200여 명의 기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협회는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언론의 역할 강화와 올바른 자동차 문화 정착, 기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회원 상호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2010년에 설립됐다. 매년 최고의 자동차를 선정하는 '대한민국 올해의 차(K-COTY)'를 선정·발표하며, 심포지엄·테크 투어·자동차인 시상식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오토살롱테크 조직위원회와 '전기차 컨버전(EV Conversion), 새로운 시장 열린다'를 주제로 '대한민국 모빌리티산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