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CJ온스타일 추석 강추혜-②선물하기편] "추석 선물, 숏츠로 고르세요" 셀럽 추천 영상 공개

기사입력 : 2025년09월17일 14:14

최종수정 : 2025년09월17일 14:1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강주은·소이현·유인나 등 셀럽과 쇼호스트 참여, 카테고리별 선물 제안
스탬프 챌린지·쿠폰 혜택 더해 모바일 앱 이용 경험 강화

[편집자주] CJ온스타일이 이달 28일까지 추석 명절 프로모션 '강력한 추석 혜택(이하 강추혜)'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CJ온스타일을 대표하는 셀럽 IP를 활용, 모바일 라이브와 TV라이브 그리고 숏츠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통해 추석 선물을 발견하고 쇼핑하는 즐거움을 담았다. 차별화된 상품과 콘텐츠, 선물하기 그리고 빠른 배송 서비스로 만나보는 CJ온스타일 강추혜 혜택을 소개한다.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CJ온스타일이 추석을 앞두고 선물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셀럽 추천 선물을 담은 '숏츠(짧은 동영상)'를 선보이며 색다른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17일 CJ온스타일은 고객이 선물을 쉽고 재미있게 고를 수 있도록 제작한 숏츠 27편을 모바일 앱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숏츠는 CJ온스타일의 대표 셀럽 IP를 활용해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짧고 직관적인 영상으로 소개하며, 소비자가 보다 간편하게 추석 선물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력한 추석 혜택'에서 선보이는 '숏츠' 이미지. [사진=CJ온스타일 제공]

숏츠는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돼 소비자가 취향에 맞게 시청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강주은은 주방의 감각과 실용성을 동시에 살려줄 '에바솔로 키친툴'을, 강수정은 구강 유산균을 함유한 '자일리톨 스톤'을 소개한다. 소이현은 피부 관리에 효과적인 '세포랩 에센스'를, 브라이언은 뷰티 브랜드 '설화수'를 자신의 애정템으로 꼽았다. 이어 유인나는 '로마'를, 기은세는 '핀일로'를 지인 선물템으로 제안하며 릴레이 형식으로 추천을 이어간다.

쇼핑 전문가인 쇼호스트도 숏츠에 참여했다. 심스라, 박혜연, 심용수 등 쇼호스트는 자신들의 전문성을 살려 고급스러운 주방 필수품 '스테니 무연마제 스텐펜', 명절 인기 먹거리 'LA 갈비', 뷰티 애호가들을 위한 '블랑파워앰플' 등을 소개하며 풍성한 정보와 생동감을 전한다.

CJ온스타일 앱 '선물하기관'을 통해서도 다채로운 선물을 만나볼 수 있다. 뷰티·패션·리빙·식품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풍성한 제품이 마련됐으며, 특히 선물 선택에 고민이 있는 고객을 위해 1만 원대부터 10만 원 이상까지 다양한 가격대가 준비돼 있다.

실제로 고객들은 숏츠를 통해 추석 선물을 새롭게 발견하는 즐거움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CJ온스타일이 오는 28일까지 진행하는 추석 프로모션 '강력한 추석 혜택'에서 행사 첫 주(9/8~14) 숏츠 매출은 전년 행사 첫 주 대비 107.2%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소비자 혜택도 강화했다. 숏츠 시청, 선물하기관 방문 등으로 참여하는 '스탬프 챌린지'를 통해 최대 4만원 상당의 적립금을 제공하며, 모바일 앱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은 릴레이 할인 쿠폰을 순차적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CJ온스타일은 추석 당일인 6일만 제외하고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오늘도착, 새벽도착, 내일도착 등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숏츠는 단순한 영상 콘텐츠를 넘어 추석 선물을 발견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기획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직관적이고 재미있게 선물을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노벨문학상 크러스너호르커이는 누구?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올해 노벨문학상은 헝가리의 소설가이자 각본가인 라슬로 크러스너호르커이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한림원은 9일 오후 8시(한국 시간) 라슬로 크러스너호르커이(71)를 올해의 수상자로 호명했다. 한림원은 라슬로 크러스너호르커이가 "종말적 공포의 한가운데서도 예술의 힘을 재확인시키는 강렬하고 예지적인 작품 세계"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헝가리 작가 라슬로 크러스너호르커이. [사진 = 노벨상위원회] 2025.10.09 oks34@newspim.com 라슬로 크러스너호르커이는 헝가리 현대문학의 거장으로 평가받으며, 그의 작품들은 난해한 문체와 종말론적인 테마로 유명하다. 1954년생인 크러스너호르커이는 대학에서 법학과 헝가리문학을 전공하면서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대학졸업후 전업 작가의 길을 택한 그는 1985년 데뷔작인 '사탄탱고'로 문학성을 인정받으면서 명성을 얻었다. 1990년대 초반에는 몽골, 중국에서 거주했으며 '저항의 멜랑꼴리'와 '전쟁과 전쟁'을 발표한 이후 미국, 스페인, 일본 등 다양한 지역에서 생활해왔다. 2015년에는 헝가리 최초로 맨부커상 국제 부문을 수상했고, 매년 노벨문학상 후보의 한 사람으로 거론돼 왔다. '파멸''사탄탱고''런던에서 온 사나이''토리노의 말'등 각본을 쓰기도 했다. 수전 손택은 "크러스너호르커이는 현존하는 묵시록 문학 최고 거장이다"라고 평하기도 했다. 국내에도 번역되어 소개된 '사탄탱고'는 공산체제 하에서 무기력하고 비참하고 곤궁하게 살아가는 인간 군상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oks34@newspim.com 2025-10-09 20:47
사진
'국정자원 화재' 1등급 복구율 62.5%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마비된 정부 전산시스템이 709개로 정정됐다. 화재로 멈춘 일부 시스템은 대구센터나 대전센터 내 타 전산실로 이전해 복구에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차장은 9일 브리핑을 통해 화재 관련 상황과 복구 진행현황을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이 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2025.10.09 photo@newspim.com 브리핑에 따르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통합운영관리시스템인 엔탑스(nTOPS)의 데이터가 복구돼 대전센터의 전체 시스템 목록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후 부처와 확인 과정을 거쳐 시스템 목록을 709개로 확정했다. 기존에 정부가 공지한 647개에서 62개가 추가된 것이다.  이는 우체국금융, 공직자통합메일과 같은 일부 시스템이 기능별로 세분화돼 시스템 수가 증가했고, 온나라문서 시스템은 기관별로 있던 목록이 정부업무관리시스템으로 통합되는 등 목록 변화에 따른 것이다. 현재 목록의 등급별 시스템 수는 1등급 40개, 2등급 68개, 3등급 261개, 4등급 340개다.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시스템은 이날 12시 기준으로 193개(27.2%) 시스템이 복구됐다. 1등급 시스템 40개 중에서는 25개(62.5%)가 복구돼 운영 중이다. 또 이달 말까지 도입 예정이던 장비를 연휴 중 도입해 현재까지 서버 90식, 네트워크 장비 64식 등 198식의 전산장비를 신규로 도입했다. 중대본은 장비 설치가 완료되는 15일 이후부터는 복구되는 시스템이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분진 및 화재 피해를 입은 5층 전산실의 시스템은 소관 부처와의 협의 및 세부 검토를 거쳐 대구센터로 이전하거나 대전센터 내 타 전산실로 이전해 복구할 예정이다. 김 차장은 "5층의 시스템 전체를 대구센터로 이전하는 것보다 대전센터에서 신속히 장비를 수급하여 복구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라는 기술적 판단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대전센터는 5전산실 및 6전산실에 신규장비를 설치해 시스템을 복구하고, 대구센터 이전 시스템은 민간 클라우드사와 소관부처 간의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조속히 이전할 계획이다. gdy10@newspim.com 2025-10-09 14:4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