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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코스피, 美 FOMC 경계감에 3410선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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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경계심리 속 차익실현 출회"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연일 상승세를 보이던 코스피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확산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영향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09포인트(0.90%) 내린 3418.53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2682억원을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63억원, 544억원 순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코스피 지수가 하락세로 출발한 가운데 1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코스닥 지수 및 달러/원 환율이 표시되어 있다. 이날 코스피가 전 거래일(3449.62)보다 15.79포인트(0.46%) 내린 3433.83 로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851.84)보다 1.69포인트(0.20%) 내린 850.15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9원 내린 1378.0원에 개장했다.2025.09.17 gdlee@newspim.com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1.76%), SK하이닉스(-2.59%), 삼성바이오로직스(-0.48%), 한화에어로스페이스(-1.54%), 삼성전자우(-0.32%), 현대차(-0.93%), 기아(-0.39%), 두산에너빌리티(-1.93%), 셀트리온(-1.18%), NAVER(-1.28%)가 내리고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14%), KB금융(0.34%)은 상승세다.

간밤 뉴욕 증시도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5.55포인트(0.27%) 내린 4만5757.90에 마쳤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8.52포인트(0.13%) 하락한 6606.76으로 집계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4.79포인트(0.07%) 밀린 2만2333.96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같은 시각 전 거래일 대비 5.38포인트(0.63%) 내린 846.46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62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32억원, 187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주요 종목 가운데 알테오젠(-0.61%), 에코프로비엠(-0.41%), 펩트론(-1.00%), 파마리서치(-0.32%), 레인보우로보틱스(-1.20%), 리가켐바이오(-0.93%), 삼천당제약(-0.77%), HLB(-0.77%), 코오롱티슈진(-3.53%), 리노공업(-3.23%), 휴젤(-1.13%) 등이 하락세다. 반면 에코프로(0.30%)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FOMC가 임박한 만큼, 장중 관련 경계심리 확산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 출회 등으로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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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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