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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코리아' 공식 출범...제이슨 권 CSO "한국에 데이터센터 구축 검토"

기사입력 : 2025년09월10일 11:52

최종수정 : 2025년09월10일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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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10일 한국 지사 설립 기자간담회 개최
"AI는 모두에게 혜택을 줘야"…AGI 비전 강조
카카오·삼성·LG·SKT 등과 협력 확대 계획 공유
서울대 MOU·스타트업 행사로 생태계 지원도 강화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오픈AI의 미션은 AI가 인류 모두에게 혜택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즉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는 점이 바로 오픈AI가 한국에 지사를 설립한 이유다. 한국과 같은 AI 선도국과의 협력이 없다면 오픈AI의 미션 달성은 불가능하다."

제이슨 권 오픈AI 최고전략책임자(CSO)는 10일 서울 파이팩토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서울 출신으로서 한국 지사 설립 현장을 찾은 것에 "개인적으로도 영광"이라고 소회를 전했다.

권 CSO는 오픈AI의 지난 3년간 발전 과정을 되짚으며 "2022년 말 연구 프로젝트로 출시한 챗GPT가 혁신의 출발점이었다"며 "현재 챗GPT는 매주 7억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으며, 400만 명 이상의 개발자가 이를 활용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 유료 비즈니스 사용자는 500만 명을 넘었고, 이들 중에는 한국 기업들도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공개된 GPT-5에 대해서는 "GPT-5는 오픈AI의 가장 똑똑하고 빠르며 유용한 모델"이라며, "단순 답변을 넘어 심층적 추론을 수행하는 하이브리드 구조를 갖췄는데, 이 모델은 질문에 답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에이전트 기능을 본격적으로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10일 서울 파이팩토리에서 열린 오픈AI 한국 지사 설립 기자간담회 현장. 제이슨 권 오픈AI 최고전략책임자(CSO)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양태훈 기자]

◆ 한국 지사 출범, "아시아 세 번째·세계 열두 번째 거점"

그는 "서울 오피스 설립은 오픈AI 글로벌 확장의 또 다른 이정표"라며 "아시아에서는 일본·싱가포르에 이어 세 번째, 세계적으로는 열두 번째 사무소가 될 것이다. 이미 현지 팀 구성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한국 사용자, 고객, 파트너와 더욱 가까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CSO는 특히 한국 시장에서의 빠른 성장세를 언급하며 "지난해 대비 주간 사용자 수가 4배 이상 증가했고, 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 중 하나"라며 "APEC 국가 중 챗GPT 가입자 수 1위이며, 전 세계적으로도 상위권"이라고 말했다. 또 "API 플랫폼 위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개발자 수도 글로벌 톱(Top) 10 안에 들고 있다"고 소개했다.

오픈AI는 이번 간담회에서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 현황도 공개했다. 권 CSO는 "카카오는 핵심 파트너로 자사 서비스 전반에 걸쳐 오픈AI 기술을 통합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GS건설, 카카오뱅크 등은 사내에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했다"며 "LG전자는 제조와 연구개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GPT-4o 엔터프라이즈를 활용하고 있고, SK텔레콤과도 협력해 더 많은 한국인들이 AI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게임, 건설, 클라우드, 금융 등 다양한 산업에서 오픈AI 모델이 도입되고 있다"며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한국의 혁신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AI의 잠재적 혜택을 더 많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10일 서울 파이팩토리에서 열린 오픈AI 한국 지사 설립 기자간담회 현장. 제이슨 권 오픈AI 최고전략책임자(CSO)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양태훈 기자]

◆ 학계·정부와의 파트너십 확대..."오픈AI의 중요한 파트너"

권 CSO는 "내일 서울대학교와 MOU를 체결해 AI 연구와 혁신에서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오픈AI가 한국 대학과 맺는 첫 공식 파트너십"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또한 지난 2월 개발자 워크숍 '빌더 랩'을 시작으로 이번 주 '코리아 파운더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11월에는 '데브 데이 익스체인지(Dev Day Exchange)'를 통해 개발자와 스타트업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며, GPT-5 해커톤 우승팀들도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정부 정책과 관련해서는 "AI 기본법 제정을 포함해 규제와 정책에서 정부를 파트너로 본다"며 "프라이버시, 보안, 안전 분야에서 이미 선제적으로 기술을 개발해 왔고, 정부 논의에도 적극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또 "삼성·SK와 같은 기업들이 보유한 반도체·컴퓨팅 기술과 정부의 정책 목표는 오픈AI와 상호 보완적"이라고 덧붙였다.

데이터 보안과 클라우드 전략에 대해서는 "API는 파트너 기업의 데이터를 학습에 사용하지 않으며, 데이터 저장·관리와 관련해 고객이 직접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MS 애저(Azure) 중심의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지만, SK·삼성과의 하드웨어 협력, 로컬 클라우드 기업과의 파트너십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데이터센터 투자 여부에 대해서는 "한국은 유료 가입자 기준 1위 시장으로, 이 지역의 중요성에 따라 컴퓨트 파트너십과 데이터센터 구축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10일 서울 파이팩토리에서 열린 오픈AI 한국 지사 설립 기자간담회 현장. 제이슨 권 오픈AI 최고전략책임자(CSO)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양태훈 기자]

◆ 교육·창작 분야로도 확장..."스타트업과 함께 혁신 사례 등장 기대"

권 CSO는 한국의 교육·창작 분야 잠재력도 높게 평가했다. 그는 "한국은 교육을 중시하는 국가로, AI가 새로운 학습 경험을 확장하고 교육 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며 "스타트업들과 함께 혁신적 사례가 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디자인·엔터테인먼트 등 창의 산업에서도 한국은 선도적 위치에 있다"며 "서울디자인재단과 협력해 DDP 서울라이트 페스티벌에서 AI 기반 미디어 아트를 선보인 사례처럼, 앞으로도 한국 크리에이터와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 CSO는 여러 차례 범용 인공지능(AGI) 비전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글로벌·로컬 차원의 파트너십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AGI는 특정 기업의 소유물이 아니라 모두에게 혜택을 줘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정부, 기업, 연구자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한국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에서 풀스택 역량을 보유한 나라"라며 "AI 주권을 강조하는 한국 정부의 목표와도 부합한다. 오픈AI는 한국과 장기적 파트너십을 통해 이러한 목표를 함께 달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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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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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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