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김천의 한 국도에서 주행하던 시내버스가 신호등을 들이받아 승객 10명이 다쳤다.
2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4분쯤 김천시 덕곡동 514번 국도에서 주행 중이던 시내버스가 단독으로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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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3시54분쯤 김천시 덕곡동 514번 국도 상에서 주행 중이던 시내버스가 단독으로 신호등을 들이받았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5.08.28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승객 10명이 부상을 입고, 이 중 8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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