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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폭발하는 A주② 정책+자금이 만든 불마켓 무대, 주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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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래 신고가 국면 맞은 초강력 불마켓 A주
불마켓 견인 '정책+자금+산업' 3대포인트 진단
구조적→전면적, 미친소→느린소 장세로 진화
이번 불마켓 차별화 포인트, 지속 가능성 진단

이 기사는 8월 25일 오후 4시1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폭발하는 A주① 이전과는 다르다, 2025 불마켓 주목할 이유>에서 이어짐.

◆ '정책+자금' 콜라보 속 불마켓 이끈 양대 주역

1) 정책+자금의 콜라보로 만든 상승장

이 같은 상승세 뒤에는 중국 정부의 정책 지원과 자금의 이동이라는 두 축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정책적 지원과 제도적 혁신은 안전자산에서 위험자산으로의 자금이동을 이끈 중요한 촉매제 역할을 했다.

2024년 4월 국무원이 중국 자본시장의 질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한 '신(新) 국9조(國九條)'를 통해 자본시장 개혁의 서막을 열었고, 그 이후 중국 증시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가 눈에 띄게 회복됐다. 올해 1월에는 6개 부처가 공동으로 '중장기 자금의 주식시장 유입 시행방안'을 발표하며 대규모 장기 투자자금의 A주 유입을 이끌었다.

이러한 적극적인 당국의 정책적 지원은 '머니무브(자금의 이동)'를 가속화했다. 증시가 활기를 띄자 투자자들의 주식시장 진입 속도도 빨라진 것. 중국 가계 자산의 60% 이상이 장기간 부동산에 묶여 있었고, 저축률 또한 높았다. 그러나 최근 뚜렷한 자금의 구조적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인민은행이 발표한 금융통계에 따르면, 7월 한달 간 비은행 예금은 2조 1400억 위안 증가한 반면 가계 예금은 1조 1000억 위안 감소했다. 이는 거액의 자금이 공모펀드, 사모펀드 등을 통해 증시로 흘러 들어왔음을 말해준다. 이와 함께 7월 한달 간 상하이증권거래소 신규 A주 계좌 수는 196만3600개에 달해 전월 대비 19%,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다.

이러한 자금 이동 현상의 배경에는 금리 하락 및 자산 다변화 요구가 자리 잡고 있다. 1년 만기 정기 예금 금리는 이미 1% 밑으로 떨어졌으며, 부동산 투자 기대수익도 크게 약화됐다. 이에 따라 주식시장이 새로운 자금의 유입처가 되고 있는 것이다. 

2) 상승장 무대 이끈 양대 주역

정책과 자금이 무대를 마련했다면, 본격적인 주연은 바로 중국 경제성장 모델의 전환 과정에서 부상한 신흥산업과 기술주로 대표되는 신품질 생산력(新質生產力, 과학기술 혁신) 테마주다.

시가총액 상위 기업 순위만 보더라도 그 변화를 엿볼 수 있다. 전통적인 금융·에너지 대기업들이 여전히 시총 상위권을 차지하는 가운데,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중국 닝더스다이(CATL 300750.SZ/3750.HK)로 대표되는 신에너지 선도기업, 중국 최초의 인공지능(AI) 칩인 '쓰위안(思元)370'을 개발한 한무기(Cambricon 688256.SH)로 대표되는 AI 칩 기업 등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반도체주의 경우 미중 기술패권 경쟁 국면 속 기술국산화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가운데 반도체 업계가 올해 눈에 띄는 실적 호조를 보인 것이 주가 상승의 핵심 배경이 됐다.

상하이증권거래소 산하의 기술주 전용 시장인 커촹반(科創板)에 상장된 반도체주의 주가를 반영해 산출한 커촹반도체지수(科創芯片指數)의 경우를 예로 들면, 구성종목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2024년 말의 -6.9%에서 올해 1분기 83.2%까지 올랐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8.25 pxx17@newspim.com

첨단 과학기술 산업의 강세장은 이번 랠리의 뚜렷한 특징이다. 신에너지 산업 체인은 물론이고, 인공지능·반도체·바이오의약 등 '하드코어 테크놀로지(인공지능∙우주항공∙바이오∙반도체∙정보∙신소재∙신재생에너지∙스마트제조 등으로 대표되는 최첨단 기술)' 영역에서 중국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을 다수 배출해냈고, 이들은 이번 강세장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여기에  '강세장의 기수'로 불리는 증권주의 역할도 컸다. 업종 지수는 월간 상승률이 이미 7%를 넘었고, 섹터 내 다수 종목이 10% 이상 급등했다.

대표적으로 '증권업계의 귀주모태'로 불리는 중국 대표 온라인 금융∙증권 정보 제공업체 동방재부정보(東方財富 300059.SZ)는 지난 22일 불마켓 당시 하루간 40억200만 위안의 자금이 유입돼 매수액 기준으로 A주 종목 중 1위를 차지했다.

증권주의 강세는 실적 호조에 따른 결과다.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A주 상장 증권사들의 올해 상반기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30.29% 증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1.23% 증가했을 것으로 추산된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대표적으로 합투주식(哈投股份)의 전액출자 자회사 장하이증권(002484.SZ)은 상반기 순이익이 1311.6%나 급증했고, 동방재부정보는 상반기 순이익이 37.27% 증가했다.

브로커리지(위탁매매), 투자은행, 자기매매(증권사가 보유한 고유의 자금으로 유가증권을 매매해 수익을 얻는 것) 등 증권사 각종 사업 부문이 하반기에도 회복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3) A주 불마켓 이끈 3대 관건적 요소

난카이대학(南開大學) 금융발전연구원 톈리후이(田利輝) 원장은 "최근 A주 흐름은 정책, 자금, 그리고 투자심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진단했다.

우선, 당국이 내놓는 정책 패키지가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인민은행의 지준율 및 금리 인하, 이자부담과 자금조달 비용을 낮춰주는 대출 이자보조금 지급 정책, 자본시장 개혁이 함께 작용해 유동성을 공급하고 자금 배치를 최적화했다는 설명이다.

다음으로, 자금 유입이 강세장을 촉진했다는 평가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연일 최저치를 기록하며 채권 자산의 매력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진 가운데, 보험 자금 등이 주식 등 위험자산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와 관련한 데이터를 살펴보면, 2분기 말 기준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주식 잔액은 3조700억 위안으로, 연초 대비 26.38% 증가했다. 이는 보험료 수입 및 자산 운용 성장률을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그 중 2분기 신규 자금 유입은 2513억 위안에 달했다.

여기에 한층 개선된 시장 심리가 강세장을 이끈 또 다른 배경이 됐다. 미중 관세전쟁의 일시중단, 위안화 환율 안정 등의 요인이 위험 선호도를 끌어올리며 해외자본의 중국증시로의 회귀를 이끌었다는 진단이 나온다.

골드만삭스 프라임 브로커리지(PB)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헤지펀드들은 6월 말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중국 주식을 매수하고 있다.

중국 퍼스트시프론트펀드(前海開源基金) 양더룽(楊德龍)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중국은 로봇, AI 대모형(大模型, 대형언어모델<LLM>), 혁신 신약 등 과학기술 혁신 분야에서 중대한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이는 중국 자산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여 더 많은 자본 유입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폭발하는 A주③ 4000P도전 '느린소∙전면적 불마켓 진화'>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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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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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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